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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나비들 부활 !
작성자 주*순
내용 연중 제22주일
2014년 8월 31일 (녹)

오늘은 연중 제22주일입니다. 오늘 미사의 제2독서는 우리에게 그리스도인의
새로운 삶이 무엇인지 들려줍니다.
그리스도인들은 무엇보다 자신의 정신을 새롭게 하여 현세의 유혹에 굴하지 않
는 가운데 하느님의 뜻을 찾고 선을 행해야 합니다. 주님의 은총을 청하며 우리
의 새로운 삶을 살아 있는 제물로 봉헌하도록 노력합시다.

♤ 말씀의 초대
예레미야 예언자는 자신의 사명으로 말미암아 온갖 고초를 겪는다. 인간적 고뇌
속에서도 그는 하느님의 말씀을 전하는 것을 결코 멈출 수 없음을 고백한다(제1
독서).
합당한 예배는 자신의 몸을 하느님 마음에 드는 산 제물로 바치는 것이다. 그것
은 현세에 동화되지 않고 자신을 더욱 새롭게 하는 것을 뜻한다(제2독서).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당신의 수난과 부활을 예고하시자 베드로는 예수님을 꼭
붙들고 만류한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그가 아직 사람의 일만 생각하고 하느님의
일은 생각하지 않는다고 강하게 나무라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에페 1,17-18 참조
◎ 알렐루야.
○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저희 마음의 눈을 밝혀 주시어, 부르심을
받은 저희의 희망을 알게 하여 주소서.
◎ 알렐루야.

복음 <누구든지 내 뒤를 따라오려면, 자신을 버려야 한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6,21-27
그때에 21 예수님께서는 당신이 반드시 예루살렘에 가시어 원로들과 수석 사제
들과 율법 학자들에게 많은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하셨다가 사흗날에 되살아나
셔야 한다는 것을 제자들에게 밝히기 시작하셨다.
22 그러자 베드로가 예수님을 꼭 붙들고 반박하기 시작하였다. “맙소사, 주님!
그런 일은 주님께 결코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23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돌아서서 베드로에게 말씀하셨다. “사탄아, 내게서 물
러가라. 너는 나에게 걸림돌이다. 너는 하느님의 일은 생각하지 않고 사람의 일
만 생각하는구나!”
24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누구든지 내 뒤를 따라오려면,
자신을 버리고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야 한다. 25 정녕 자기 목숨을 구하려
는 사람은 목숨을 잃을 것이고, 나 때문에 자기 목숨을 잃는 사람은 목숨을 얻을
것이다.
26 사람이 온 세상을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슨 소용이 있겠느냐? 사람이 제
목숨을 무엇과 바꿀 수 있겠느냐? 27 사람의 아들이 아버지의 영광에 싸여 천사
들과 함께 올 터인데, 그때에 각자에게 그 행실대로 갚을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371

나비들 부활 !

배초향
보라 꽃

나오기
시작하면

온갖
종류의

나비들
날아와

초가을
잔치

열리곤
하는데

올해는
너무

늦어진다
싶었는데

비 그친
오늘

산제비
나비

하얀
나비

믿음
희망
사랑

더 늦추지
않고

너울
너울

춤추며
나타났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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