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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안전하게 운전 좀 하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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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권*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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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청원구는 야생 그 자체입니다.
제설의 흔적도 없고 그냥 다니는 차들의 열기로 내 놓은 바퀴자국만 간신히 보이는 지경입니다. 솔직히 갑자기 내린 눈도 아니고 예보가 된 상태였고, 눈 내리기 시작 한지 꽤 됐는데 아무런 조치도 안 하시네요? 저번 겨울에 뉴스 뜨고 욕 먹고 난리도 아니더니 도대체 뭐가 달라진다는거죠? 어째 여름이든 겨울이든 하늘에서 뭐만 내렸다 하면 시민들 뒷목 잡게 하시네요...ㅎ 이제 몇 중 추돌 사고 나고 사람 실려나가고 그래야 제설 하실건가요?? 공무원분들 솔직히 바쁘게 일 하시겠죠...근데 이런 상황이 반복 되면 시민들은 공무원들 놀고 먹는다는 생각을 할 수 밖에 없지 않겠습니까? 맨날 세금도둑이라고 억까당하는것도 기분 나쁘지 않으신가요? 솔직히 여기 올라오는 글들 담당자께서 읽으실지나 모르겠습니다. 같은 상황이 매번 반복되어 답답한 맘에 여기에라도 글 올려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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