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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업무외 부당노동행위 지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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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서*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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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지도 않다. 지금 이 시간에도 같은 노동 착취가 일어나고 있을것이다.
월 10만원에 점심식사를 해결한다는게 말이 되는가? 그일은 담당하셨던 분은 매일같이 "오늘은 무슨 반찬을"할까 고민고민하고 출근하셨을꺼다. 당신네들이 먹고싶다는것도 해드렸겠지. 합의 보고 했다는 뻔뻔한 말은 하지말아라. 계약관계상 "을"이 "갑"이 지시하는 조건에 반발을 할 수 있겠냐. 분명 면접볼때 원래 계약된 일은 크게 할게 없다는 식으로 했겠지. 청주시는 재발방지 및 관계자들 엄중한 문책이 따라야 할것이다. 좋은게 좋은거다 라고 부당노동지시를 한것과 마찬가지이다. 이번 사태로 청주관내 외곽지역 기관에도 이런일이 비일비재 할 것이니, 분명히 전수적인 검사가 이뤄져야 할 것이다. 더불어, 외곽지역에 기관단체도 식사부분이 많이 어려운것도 있다. 도시락을 매일 같이 싸간다는것도 사실상 쉽지 않는 문제이니, 청주시에서도 이런문제에 직원들의 고충사항도 듣고 해결방안을 모색해야 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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