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통상사무소(중국 우한시)
| 제목 | 좀 쌩뚱맞지만 예전 나이키 사건이 생각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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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송*진 |
| 내용 |
우선 가장 걱정이고 안타까운것이 "70대 계약직 근로자"이다
모든 내용이 "공무원 갑질"로만 팩트가 정해져서 정작 당사자인 70대 계약직 근로자에 대한 부분은 언급되지 않고 있다. 예전 1990년대(수정)인가?? 암튼 나이키가 OEM방식으로 파키스탄(수정) 아이들 대상으로 근로를 시켜(축구공 등-수) 세계인권단체에서 대대적으로 나이키의 부도덕한 기업상을 적나라하게 까대면서 해당 나라에서 모든 생산을 중지시키고 철수를 하도록했다. 근데 문제는 이제부터.... 그 당시 워낙 빈곤국이라 성인은 물론 남녀노소 불문하고 어떡해해서든 돈을 벌기 위해 애들까지 동원해서 노동을 시킨것인데 그 사건으로 오히려 그 나라의 정서가 문제를 제기했던 그 인권단체에게 모든 화살을 돌리며 "네들이 뭔데 간섭이냐" "네들을 우리 먹여살려줄거냐" 하면서 분통을 표시했다. 결국 모두가 어려운 상황으로 치닫게 된 결론........... 내가 말하고 싶은건 업무분장에도 없는 "식사준비"를 시킨것은 그 갑질의 죄에 맞게 인사상 처분하면 되는거고 중요한 것은 그로 인해 70대 기간제 근로자가 제2차피해(?)가 가지않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다. 안하무인처럼 달려들게 아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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