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공사 현황
| 제목 | 한정은 선생님, 강지은 주무관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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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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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비가 오던 하늘이 오늘 맑은 하늘이 되듯 갈 곳이 없어 헤메던 날들이 우리의 일상이었던 3년전 난 강서보건소를 우연한 소개로 알게 되었습니다. 일반인들이 몸이 아파 가는 곳, 그곳이 보건소인줄로만 알았는데 지금은 몸도 아프고 마음까지도 아픈 우리 친구들이 기다리는 곳, 장소가 되었답니다. 재활운동과 경험을 통해 우리 친구들 <장애인>은 기쁨과 희망을 주는 곳이 되었고 아주 조금씩이지만 변화되어 가는 모습을 느끼기에 희망의 꿈을 꾸기도 합니다. 늘 고민해주시고 노력하여 프로그램을 만들어 주시고 장애인들에게 맞는 재활운동과 프로그램을 통해 지도해주시는 한정은 선생님, 강지은 주무관님!!
재활운동 <순환운동>, 퍼즐교실, 원예치료, 미술교실, 요리교실 등 어디에서도 경험하지 못해본 일이기에 비록 잘은 따라하진 못하지만 하는 것이 새롭고 즐거워 오늘도 돌아가는 길에 웃음가득 행복가득 안고 갑니다. 함께 하는 삶이 아름답듯이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 장애인들의 친구가 되어주신 강서보건소 두분 선생님도 지금 우리가 행복하듯 장애인들을 통해 보람 있으시고 많이 많이 행복하셨음 좋겠습니다. 두분(한정은 선생님, 강지은 주무관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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