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공사 현황
| 제목 | 버스기사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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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원*진 |
| 내용 | 4월 22일 초정가는 101번 버스를 탔는데 한성7053을 운행하시는 기사님이 제가 학교앞에서 내려야 하는데 생각에 잠겨서 내릴때를 놓쳤고 차가 끊긴 시간인데다가 택시까지 잡히지 않는 시간이라 곤란했는데 택시가 서는 곳까지 저를 태워주시고 퇴근하셔야 될텐데 저라면 그러지 못했을 것 같습니다. 제가 요즘 우울증을 앓고 있어서 기사님 앞에서 눈물을 보였는데 진심으로 걱정해주시는게 느껴주시고 택시비까지 주시고 정말 너무 감사했습니다. 당황했던 저에게 큰 도움을 주시고 앞으로 건강하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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