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제목 | 늘 민원 친절 고마워서 |
---|---|
작성자 | 최*광 |
내용 |
행동 반경 장애2급의 아직은 'youngold man' 자처 삶을 이어가고 사는 독거늙은이 입니다.
정부 양곡 신청 등 '휠체어 타고 찾아가면 우리 주변 사람들 서로 앞 다투어 반 자동문 등 단추 눌러 주시어 편히 창구에 갈수 있어서 얼마나 고마운지 모릅니다. 남이 보면 별것 안인듯 하실는지 모르지만 장애입고 하지가 상체릏 떠받지 못하하고 사 는 본인으로서는 차으로 눈물 겨웁도록 고마운 일이랍니다. 작금에 "누리 카드' 신청 하러 갔을 때는 [운필력]조차 잃고 있는 본인으로서는 "대 필"을 해 주기를 하지 않을 수 없지요. 고로 부탁 해 말씀 드리면 곧 바로 지체없이 대필하여 민원을 맞치곤 합니다. 참 고맙습니다. 칭찬 해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의 받으시기 바라면서 붓을 멈출까 합니다. |
파일 |
이전글 | 청원군 북이면 추학보건진료소 이예숙 소장님 칭찬합니다 |
---|---|
다음글 | 실천을 솔선하는 공직자의 자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