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제목 | 흥덕구청주민복지과 강진희 주무관님을 칭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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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훈 |
| 내용 |
안녕하세요~!
흥덕구에서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는 원장입니다. 아동학대로 온나라가 시끄럽고, 이에 따라 현장에서 아이들을 보육하는 보육인들은 사기가 많이 저하되고 있습니다. 누가 나를 또하나의 아동학대 가해자로 보고 있는것은 아닌지... 누가 나를 운영비 아끼려고 급식비등을 착복하는 원장으로 보는것은 아닌지... 여러가지로 위축되고 20년가까이 긍지를 가지고 하고 있는 내 일에 대해 많은 회의를 느끼고 있습니다. 따라서 관에서 전화가 오면 가슴부터 덜컥내려앉고, 그러고 있는 내자신에 스스로 자괴감이 들곤 한답니다. 이렇게 힘들 때 상냥하고 친절하게 전화 주시고, 빠진 업무도 챙겨 주시는 강주무관님이 계셔서 힘이 납니다. 사람은 따뜻한 말한마디에도 생각을 바꾸고 힘이 난답니다. 맥을 놓고 있었는데 다시 '내가 할 일은 아이들을 사랑으로 보살피는 것이다' 라는 생각이 들게 합니다. 부족한것을 열심히 채워야겠다는 의지를 다지게 된답니다. 지금까지 많은 분들이 격무에 시달리시며 많은 애를 써주셨습니다. 격려해 주시고, 현장의 어려움을 이해해주시고... 항상 감사드립니다. 특히 , 이렇게 힘들 때 샹냥하게 안내해 주시는 강진희 주무관님께 감동입니다. 많은 칭찬해드리고 싶습니다~~! 많은 보육인들이 다시 힘내서 사랑스런 이 나라의 아이들을 위해 사랑으로 보육할 수 있도록 편견없이 보아 주셨으면 하는 바램도 담아봅니다 |
| 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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