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시다
| 제목 | 흥덕구청 통합조사관리2팀 구민 주무관님을 칭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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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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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아이를 혼자키우고있는 싱글맘입니다
몸이안좋아 치료를받아야해서 일을 잠깐쉬며 치료중이였는데 갑자기 터진 코로나사태로 일자리까지 잃고 많이 힘들었었습니다. 금방 일자리를 다시 구해서 안정된생활로 돌아가고싶었지만 안좋은일은 한번에 온다고 아이가 어지러워서 여러차례 실신하면서 계단에서도 구르고 길에서도 쓰러지면서 재취업은 못하게되고 아이가 엄마의 손길이 꼭 필요해서 아이옆에 붙어서 병원 치료를 다니게 되었습니다 1차병원 2차병원 3차병원까지 2개월이 넘도록 각종검사와 약물치료까지 했지만 호전반응을 보이다가도 다시 안좋아져서 걷다가도 넘어지기도하고 아이도 저도 지쳐가고있었는데 병원비에 교통비 식비등 아이 잘먹여야한다는데 이것저것 챙겨먹여야하고 경제적으로도 여유가없어 정말 너무 힘들었어요. 그동안도 복대1동사무소 복지사님의 배려덕분에 많은 도움을 받고있었지만 최근 3차병원에서 비급여치료와 다른지역의 큰병원의 치료를 받으러가야하는 상황에 경제 적인 문제가 제일 컷는데 구민 주무관님께서 정말 많은 도움을 주셨어요 무엇보다 아이를 많이 걱정해주시고 제 상황에대해 함께 마음아파하시고 어떻게든 도와주시려고 알아봐주시고 신경을 써주시는데 진짜 감사했어요 저소득층분들 대부분 그러실텐데 동사무소나 구청으로 연락하고 도움청할때 많이 어렵기도하고 괜히 죄송하고 부끄럽기도 한 마음이 들거든요 구민 주무관님께서는 정말 이제까지 겪은 공무원분들중에 최고로 친절하시고 주민의 힘든사정을 마음으로 헤아려주시는게 수화기를 통해 제 마음까지 전해졌어요. 정말 이런분이 우리동네에 계신다는게 너무 감사해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이 잘 돌봐서 치료하고 직장도 잘구해서 도움이되는 흥덕구민 그리고 청주시민이 될수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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