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시다
제목 | 재난관리팀 전규영 주무관님을 칭찬합니다. |
---|---|
작성자 | 강*연 |
내용 |
8.27(화) 오후 일이 있어 잘 아는 여자 지인과 청주시청에 갔었다. 그런데 그 여자 지인이 여자 화장실에서 갑작스럽게 아주 심각할 정도로 구토를 하며 쓰러질 지경에 다달었다. 나는 여자 화장실이기에 들어가지도 못하며 마음을 동동 굴렀다. 그런데 재난관리팀 전규영 주문관님께서 여자 화장실에 들어가서 그 여자 지인을 잘 보살펴 주셔서 너무 고마웠다. 또한 여자화장실에 나온 뒤에도 여자 지인은 거의 쓰러질 지경이었는데, 전규영 주무관님은 그 여자 지인을 재난관리팀 앞 소파에 눕게 한 후 본인의 타올을 그 여자 지인에게 덮어 주며 잘 보살펴 주었다. 정말 오늘 큰일 나는 것이 아닌가 하고 나는 안절부절했는데, 전규영 주무관님께서는 아주 침착하면서도 친절하게 그 여자 지인을 잘 보살펴 주셔서 너무 고마웠다.
나는 평소부터 공무원들에 대한 인상은 좋지 않았다. 공무원 하면 철밥통 그 생각 밖에 안 난다. 그런데 오늘 전규영 주무관님의 행동은 "철밥통"이 아닌 "천사"였다. 전규영 주무관님 너무 고마웠습니다. |
파일 |
이전글 | 환경위생과 청소팀 박선영주무관님 칭찬합니다. |
---|---|
다음글 | 내수농협 농자재과 윤용권씨를 칭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