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시다
| 제목 | 말없이 행동으로 봉사를 실천하시는 장갑순님을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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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임*훈 |
| 내용 |
율량동 천변을 걷다 보면 1004마트 옆 수변로에 예쁘게 조성된 화단이 있습니다.
올해 지독한 가믐에도 불구하고 여러 종류의 아름다운 꽃들이 만개해서 산책하는 사람들을 즐겁고 행복하게 해줍니다. 해바라기도 겸손하게 고개 숙여 반겨줍니다. 화단 앞 율량천에는 작은 물고기가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율량천이 살아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아침, 저녁으로 꽃밭에 물을 주고 풀도 뽑아주고 하천에 쓰레기도 치우고 하시는 분께 용기내어 이야기를 해보았습니다. 이름이 장갑순 이시랍니다. "힘은 들지만 시민들이 꽃밭을 좋아하시는 것에 보람을 느낀다"는 말씀이 기억에 남았습니다. 밤에는 방범순찰도 하시고 율량동 급식 봉사도 하신다는 장갑순님을 강력 추천합니다. |
| 파일 |
 KakaoTalk_20190714_14174555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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