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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칭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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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정중리 욕쟁이 천사 정이화를 칭찬합니다.
작성자 구*희
내용 저는 봉사활동을 오랬동안 한 황진희 입니다.
오랬동안 묵묵히 봉사활동지원을 해주신 정이화 님을 칭찬하고 싶어 글을 올립니다.

정중리 정많은 욕쟁이 정이화님
욕잘하는 아저씨를 소개 하고싶어 글을 씁니다.
안녕하세요 몇년전부터 충북 오송읍 정중리 욕을 하주 잘하는 아저씨와 저랑 인연이되어 봉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욕쟁이 아너씨는 지역을 따지지 않고 불우 이웃을 도아주시는 분입니다.
얘기할때마다 욕을 입에 달고 말하지만 하는 행동은 천사표입니다.
매년 농사를 지어 방아를 찌면 쌀을 건네주면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주라는 한마디뿐 봉사하시면서도 그림자처럼 자신을 내새우시지 않습니다.
조용히 지켜만 볼뿐 대신 전달해주는 저만 고맙다는 소리를 듣습니다.
김장철이 되어 힘들게 농사지은 배추역시 아낌없이 주어 돈이 없어 김장을 포기하는 가정에게 김장을 할수있게 도아 주셨습닏자.
욕쟁이 아저씨는 본인의 선행을 항상 감추어 달라하십니다.
고맙다는 말은 제가 또듣습니다.
항상 욕을 달고 살지만 정이 많은 사람입니다.
요즈음 경재가 어려워 나눔이 줄었는게 느껴지지만
욕쟁이 아저의 변함없는 나눔은 고맙고 감사한 마음의로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있습니다.
오늘 처럼 함박눈이 네리는 날 고구마를 삶아 욕쟁이 아저씨 배추로 김장하신 할머니께서
욕쟁이 아저씨가 오면 주라고 놓고가시는 모습이 훈훈하기 까지 했답니다.
아직다 다뜻한 손길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지만 모두다 채워 줄수 없지만 조금더 여러 손길을 모아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욕쟁이 아저씨 저도 고맙습니다.

정중리 욕쟁이 아저씨 이름은 정이화 입니다.


글쓴이 황진희 hwangquss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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