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시다
| 제목 | 흥덕구청 행정지원과 박주무관님을 칭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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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장*우 |
| 내용 |
그 날은 무더위에 오를때로 오를 습도로 인해서 짜증게이지는 살짝 건드리는것만으로도 화날수있던 그런 날씨였습니다. 나가기도 싫은 그 날씨 속에서 외근 나오게 되었고
볼일을 다 본 후 상사한테서 필요한 증명서가 있으니 찾아오라는거였습니다. 날씨도 더운데 그런 심부름까지... 그냥 집에 가버리고 싶었습니다 그렇게 상사의 심부름으로 이미 짜증 나있는 상태로 일단 눈에 보이던 흥덕구청을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들어가보니 뭔지도 모르겠고 근처에 사람은 안보이고 앞에 2층으로 올라가려는 사람에게 물어보고자 무작정 2층을 올라가보니 그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물어보고 있었고 얼마 지나지않아 친절하게 인사받고 내려가는거 아니겠습니까?? 보이는사람도 없고 더워 죽겠고 저 사람이면 바로 물어봐도 되겠다 싶어서 "저기요" 그러면서 그사람을 불러 세웠고 이런저런걸 물어봤습니다. 충분히 날씨로인해 짜증날법하고 들어가서 선풍기나 에어컨을 쐬고 싶었을텐데 싫은 기색 전혀없이 친절하게 답변해주었습니다. 타지역 몇몇 공무원들은 싫은기색보여주고 말투도 딱딱하고 대충 얘기하고 보내려는데 이분은 전혀 그렇지 않고 친절하게 대답해주는것이였습니다. 누구든지 똑같은거, 자기도 모르는거, 아는걸 반복해서 얘기하고 대답하게되면 짜증날법한데 그런 표정 전혀 없이 친절했었습니다. 그 분 덕분에 짜증나던것도 가라앉히고 심부름및 그날을 기분좋게 보내게 되어 이렇게 칭찬하고자 글을 써봤습니다. 그분 존함을 찾아서 이렇게 그분을 칭찬합니다. 흥덕구청 행정지원과 박웅래 주무관님 그때 진짜 감사했습니다. 혹시나 다음에 뵙게되면 시원한 커피하나 쏘겠습니다 건강하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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