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시다
| 제목 | 서원구보건소 직원 및 윤혜정주무관님을 칭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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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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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에서 3년의 봉직의 생활을 끝내며 보건소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이비인후과 원장님이 함께 하자고 시작한 봉직의 생활 사실 실수 연속이었습니다. 이미 준비된 상태에서 진료를 했었지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진료를 하려니 정말 막막하였습니다. 3년전 어리숙한 모습이 지금 눈앞에 떠오릅니다. 보건소에 등록하러 따라갔다가 인사드린 분이 윤혜정주무관님이란 것도 나중에서야 알았습니다. 누가 누군지도 모르고 정신없이 준비하던 중에 차분히 알려주시고 정리해주셔서 보건소라는 곳이 사실 감독기관임에도 감독을 받는 감시자라기보다는 코치 같았고 동료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추후 중간중간 실수에 대해 지적 받을때도 징벌보다는 선도의 느낌으로 알려주시고 배려해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많은 동료의사들이 몰라서 잘못된 행동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윤혜정주무관님처럼 관리 감독을 통해 일선에서 올바른 행정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제가 느낀 소회를 알리고 싶었습니다. 이제 저는 다른 지역으로 가지만 여기 서원구 보건소에서 느낀 친구같은 다정함과 코치같은 든든함 정말 잊지 않겠습니다. 든든한 친구 서원구 보건소 , 윤혜정주무관님 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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