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시다
| 제목 | 사람이 이렇게 아름다울수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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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박*옥 |
| 내용 |
물론 장미가 아름답다. 예쁜 인물이 아름답다 하는데 .. 전 이사람을 아름답
다 말하렵니다. 남이면 삼포아파트 부녀회장. 조영미님입니다. 제 친정엄마가 삼포아파트에 독거노인(81세)으로 계시는데 자식들이 멀리 있다보 니 맘처럼 잘해 드리지 못하는데 조영미부녀회장님께선 내 엄마인냥 정성을 다하 고 한번은 새벽녁에 느닷없이 왔더랍니다.(눈덮인 새벽) 깜짝놀라 문을 열었더니 부녀회장이었답니다. 전화를 진동으로 놓여서 못받았더니 그런 행보를 .. 많은 거동을 잘 못하시는분을 차에태워 병원을 다녀오시고, 틈틈이 식사 대접을 공평하 게 해주시고, 시골의 노인분들은 대부분의 노인정에서 시간을 보내다 하루를 마치 는데 삼포아파트의 노인분들은 삶의 의지,보람을 느끼도록 세세하게(봉사활동,시 장구경, 만들기, 스포츠댄스 등등) 함에 있어 건강한 정신과 육체를 얻을수 있게 끔 이끌어주시는 조영미 부녀회장님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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