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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흥덕구청 환경위생과 위생팀 박윤하 주무관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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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신*승 |
| 내용 |
개신동에서 봉명동으로 거처를 옮기고,
바로 4일만에 이사를 마치고, 정말 정신없는 와중에 이사짐은 쌓여있고, 기존 영업신고증을 찾을 길이 없어서 전전긍긍하고 있었습니다. 오전에 9시가 되자마자 전화해야지 했는데, 오전에 갑자기 일이 생겨 전화하는 것을 잊다가 10시쯤 전화를 드린 것 같습니다. 신분증만 가져오면 된다는 말에 안도를 하며, 중간 중간 시설 정비와 정리 및 청소등 시간을 쪼개어 바쁘게 움직였습니다. 시간내에 할 줄 알았는데, 마음은 급하고 몸은 힘들고 정신도 없으니 더욱 지쳐있었습니다. 그런 심적, 육체적, 정신적으로 고된 와중에 흥덕구청에 도착하고, 5층으로 올라갔습니다. 기다리는 분들도 있었고, 영업신고서 서류를 작성하는 분도 있었습니다. 저도 벨을 누르고 기다렸습니다. 처음에 오신 분은 다른 주무관님이셨고, 그 분도 작성해야할 부분을 체크해주시고, 친절하게 안내를 해주셨습니다. 하지만, 이미 지칠대로 지쳐있는 상태에서 책상에 놓인 서류가 쉽게 눈에 들어오지는 않았습니다. 그때, 위생팀 박윤하 주무관님이 오셔서 하나하나 확인해주시고, 제가 기재하지 않은 내용도 빠짐없이 기재할 수 있도록 안내해주셨습니다. 정말 고마웠습니다. 민원인들이 바라는 것은, 어렵게 시간을 내어 여러 상황속에서 힘들고, 지친 가운데 방문하는 것이기때문에 민원에 대한 정확한 안내와 처리입니다. 저는 이부분에 대해서 정말 감탄이 나왔습니다. 첫째, 이미 박윤하 주무관님으로 부터 영업신고증을 받은 상태였습니다. 둘째, 즉석판매제조.가공업 영업신고증을 기다리고 있는 중이었습니다.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보통은 그냥 기다리게 두거나 관심을 갖지 않음에도 - 제가 아직 즉석판매제조.가공업 영업신고증을 못받아서 기다리고 있다고 하니 직접 처리해주셨습니다. 정말 고마웠습니다. 밖에서 남편이 기다리고 있었고, 이삿짐을 정리하고, 시설 설치하느라 제대로 된 식사를 못하고 있는 상황이었기에 - 민원인을 외면하지 않고, 관심을 갖고 신속한 민원처리를 해준다는 것은, 민원인에게는 정말 고마운 일입니다. 저에게는 오늘이 특히 더욱 그 고마움과 감동이 크게 와닿았습니다. 가장 지쳐있고, 힘든 상태에서 - 서류가 눈에 들어오지 않을 정도로 고된 하루였기에 - 박윤하 주무관님의 친절과 배려 , 그리고 관심과 신속하고 정확한 업무처리는 - 정말 감사하다는 말로는 다 표현할 수 없습니다. 박윤하 주무관님 덕분에, 사업자정정신고도 바로 할 수 있었습니다. 박윤하 주무관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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