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주택현황
| 제목 | 오송 콜버스 기사님과 현장담당직원(?)분 칭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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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박*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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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버님께서 12월 8일에 서울 병원에 가시고자 아침 7시 15분경 오송 콜버스 2호자를 이용하셨답니다. KTX에 타서야 지갑을 잃어버린 걸 알게 되신 아버님은 저한테 전화를 하셔서는 자초지종을 얘기하셨고 제가 오송 콜버스에 전화를 드렸습니다.
전화를 받으신 콜버스 직원분은 제 얘기를 귀 담아 들으셨고 기사님께 전달해 놓겠다 말씀해주셨습니다. 이 직원분도 친절하게 전화 상담 해주셨습니다. 기다린 끝에 점심시간이 다 되어 전화를 받았습니다. 콜버스 현장 담당 직원이라고 말씀하신 분이 분실물인 경우 원칙적인 처리 절차를 말씀해 주셨고, 아버님께서 버스 업체까지 찾으러 가시기 힘드실 것 같다 말씀드리니, 오송읍사무소 민원팀에 지갑을 맡겨 놓고 가신다고 하셔서 저희 어머님께서 찾으러 가셨고 무사히 지갑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른 아침 오송 콜버스 2호차를 운행하셨던 기사님과 콜버스 현장 직원이라고만 말씀 해주신 분을 칭찬합니다. 사실은 오늘에서야 콜버스가 운행된다는 사실을 알았고 저희 부모님들이 자주 이용하신다고 말씀하셔서 오송 콜버스 운행에 감사함을 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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