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주택현황
제목 | 용암지소 2층 재활센터 방소현 선생님을 칭찬합니다. |
---|---|
작성자 | 김*영 |
내용 |
저는 용암지소를 칭찬합니다.
저는 상.하지 기능 장애를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계단을 혼자 오르기 어렵고 뛰거나 앉고 일어서기를 힘들어 합니다. 하지만 용암지소의2층 재활치료센터를 알게 된 후 제 인생의 큰 반환점이 되었습니다. 정상인과 비정상인을 구분 짓지 않고 누구나 하루 아침에 장애를 가질 수 있다는 생각으로 운동하는 방법을 강구해 말씀해 주시는 소영은선생님, 신영선생님, 서현선생님 있어 마음이 따뜻해 집니다. 출장과 체조 전화업무도 너무 많으셔서 항상 바쁘신데도 미소를 잃지 않고 가족처럼 느끼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지만 안타까운점도 있습니다. 런닝머신2대와 안마의자1대는 고장이 나 있고, 헬스자전거는 전자등이 고장 났습니다. 전시만 되어있는 상황이라 빨리 시정이 되어 다시 사용할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마니 열악한 환경에도 기구를 이용하지 않고 치료 할 수 있게 운동방법을 연구하여 가르쳐 주시고 치매 환자를 위해서는 직접 만드신 종이컵이나 모형들로 재활치료에 힘쓰고 계십니다. 오늘 하루도 삶이 무료하지 않고 할일이 있고 갈 곳이 있다는 건 참 행운입니다. 세분의 선생님의 따뜻한 성향에 사람들의 발길이 더 많아졌다고 생각합니다. 조금은 부족한 시설이지만 그래도 지원해주신 시청에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또 저희에게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신경써주셔서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우리는 아직 살아갈날이 많이 남았기에 남은 인생을 더욱 더 행복하고 가치있게 살아야하지 않을까요? 재활센터 세 분의 선생님 덕에 저와 센터에 방문하시는 분들이 따뜻함과 행복을 느낄수 있습니다. 고개 숙여 감사합니다. |
파일 |
이전글 | 우진교통 5095호 기사님을 모범 버스기사로 친찬합니다. |
---|---|
다음글 | 산불예방에 최선을 다하는 공무원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