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주택현황
| 제목 | 인천에서, 청주시청 문화예술과 문화재팀 김범석 선생님, 문화해설사 선생님들께 감사 하다는 인사를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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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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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세요. 저는 인천에 사는 이정순 이라고 해요.
저는 34살 이에요. 13살 때 부터 역사를 좋아 하였고. 17살 때 부터 문화재 답사를 하였어요. 취미가, 문화재 답사 이에요. 그 동안 많은 문화재를 답사 하면서 칭찬의 글을 써 보는 건 김범석 선생님, 문화해설사 선생님들이 처음 이에요. 그 만큼 김범석 선생님, 문화해설사 선생님들이 인상 깊게 남았다는 뜻 이에요. 문화재 답사를 하기 며 칠 전, 신채호 선생님의 사당 및 묘소에 전화 하여서 휴관일을 물어 보았어요. 김범석 선생님이 휴관일, 가는 길만 안내해 주셨다면 스쳐 지나가는 한 통화의 전화일 뿐 이었을텐데. 김범석 선생님이, 언제 어디에서 몇 명이 오냐고 물으셨어요. 인천에서 어른 1명이 간다고, 미원터미널에서 택시 타고 간다고 말씀 드렸더니, 추운데 멀리에서 온다고 걱정 하셨어요. 저는 장애인복지에서 일 하고, 서울 종로구 이화동에 있는 생명의전화 상담원 이에요. 제가 전화 상담을 하여서, 전화 통화에 예민 해요. 전화 통화에서 느껴지는 낯선이를 걱정해 주는 김범석 선생님의 따뜻한 모습 2015년 1월 8일 목요일, 인천터미널에서 오전 6시30분에 출발 하는 버스를 타고 청주시외버스터미널에 갔어요. 그리고 청주시외버스터미널에서 미원터미널로 가는 버스를 탔어요. 청주시로 가던 중, 고속도로에서 버스가 고장 났어요. 그래서 뒤 따라오던 다른 버스를 탔어요. 기분 좋게 문화재 답사 하러 가는데 고속도로에서 버스가 고장 나서 기분이 안 좋아졌어요. 청주시외버스터미널에서 미원터미널로. 신채호 선생님의 사당 및 묘소에 가는 버스가 자주 안 다녀, 버스 시간을 맞추기가 어려워서. 미원터미널에서 택시를 타고 갔어요. 신채호 선생님의 사당 및 묘소에 도착. 그리고 김범석 선생님, 문화해설사 선생님들이 건네는 꽃 향기가 나는 따뜻한 차 한 잔. 그 따뜻함은 고속도로에서 버스가 고장나 안 좋아진 기분을 웃음으로 만들었어요. 김범석 선생님, 문화해설사 선생님들이 건넨 꽃 향기가 나는 따뜻한 차를 마신 후에 밖으로 나갔어요. 그러자 문화해설사 선생님 나오셔서 안내해 주셨어요. 신채호 선생님의 사당 및 묘소에서 문화 해설을 해 달라고 예약 하려면 20인 이상 이어야 하기에. 저는 문화 해설을 해 달라고 말씀 드릴 수 없었어요. 하지만 문화 해설사 선생님은 추운 날씨 임에도 낯선이에게 따뜻함을 건네셨어요. 문화재 답사를 한 후에 김범석 선생님, 문화해설사 선생님들께 인사를 하였고. 택시 기사 아저씨께 전화를 하여서 미원터미널로 가려고 하였어요. 그러자 김범석 선생님이 자동차로 미원터미널로 데려다 주셨어요. 귀찮을 법도 한데, 김범석 선생님은 낯선이에게 따뜻함을 건네셨어요. 저는 충북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사무소 근처에서 태어 났어요. 4살 때 부터 인천에서 살아서. 저에게 있어 고향은 또 다른 낯설음 이었어요. 충북 청주시 청원구 낭성면 귀래리, 신채호 선생님의 사당 및 묘소에서 만난 김범석 선생님, 문화해설사 선생님들이. 낯설게 느껴지는 고향에서 따뜻함을 느끼게 해 주셨어요. 저는 이제 고향에서 낯선이가 아니에요. 김범석 선생님, 문화해설사 선생님들 덕분에 고향에서 따뜻한 사람이 되었어요. 김범석 선생님*문화해설사 선생님들, 감사 합니다. 선생님들의 따뜻함이 있어서 입가에 웃음이 맴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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