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제목 | 노로바이러스 예방 관리 강화 당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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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 | 건강증진과(상당보건소) |
내용 |
청주시보건소, 노로바이러스 예방 관리 강화 당부
-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등 예방수칙 준수 - 청주시보건소가 노로바이러스 감염 예방을 위해 개인위생 등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예방 수칙은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을 씻기, ▲음식은 충분히 익혀 먹기, ▲물은 끓여 마시기, ▲채소, 과일은 깨끗한 물에 씻어 껍질을 벗겨 먹기, ▲설사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조리를 하지 않기, ▲위생적으로 조리하기(칼, 도마 조리 후 소독, 생선‧고기‧채소 등 도마 분리 사용 등)이다.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은 주로 겨울철에서 이듬해 초봄까지(11월~4월)까지 발생하는 경향을 보이며 노로바이러스에 오염된 음식물과 물을 섭취했거나 환자접촉을 통한 사람 간 전파가 가능한 감염병이다.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된 후 1~2일 안에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복통, 오한,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접촉감염은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환자의 구토물을 통해 이루어지거나 손을 씻지 않고 만진 수도꼭지, 문고리 등을 다른 사람이 손으로 만진 후 오염된 손으로 입을 만지거나 음식물 섭취 시에도 감염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감염예방 및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음식은 익혀먹고 물은 끓여먹으며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켜 줄 것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 문의: 건강증진과 감염병관리팀 주무관 임경환(☎043-201-3121) ▶ 문의: 청원보건소 감염병관리팀 주무관 박창범(☎043-201-3442) |
파일 | |
작성일 | 2018-12-31 15:4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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