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보도자료

보도자료

SNS공유하기

해당 컨텐츠 트위터에 추가하기 해당 컨텐츠 페이스북에 추가하기

시정소식 - 새소식 상세보기 - 제목, 부서, 내용, 파일, 제공
제목 청주시, 중국 유학생 연계 청주관광 홍보 본격 시행
부서 관광과(문화체육관광국)
내용 - 중국 현지로의 홍보 강화 목표… 관광공사, 공항공사 등과 협업
- 초정행궁, 청남대, 문화제조창 등서 청주의 매력 느낄 수 있는 체험 제공

청주시는 청주국제공항 노선 확대에 따른 방한 관광객을 청주로 유치하기 위해 중국인 유학생을 연계한 관광홍보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30일 청주에서 머물고 있는 중국인 유학생과 이들의 가족, 친구 등으로 이뤄진 방한 중국인 관광객 등 26명을 대상으로 첫 팸투어(홍보 목적 사전 답사 여행) 사업을 진행했다.

청주국제공항에서 ㈜에어로케이항공의 칭다오 노선으로 입국한 방문단을 환영하는 행사를 시작으로, 팸투어단은 11월 2일까지 3박 4일간 초정행궁, 청남대, 수암골벽화마을, 고인쇄박물관, 육거리전통시장 등을 답사할 계획이다.

단순히 관광지를 답사하는 일정 외에도 초정치유마을 스파 체험과 한복 체험, K-디저트 케익만들기 등 다양한 청주만의 콘텐츠를 체험한다. 특히 ‘2025 청주 디저트‧베이커리 페스타’(11.1.~11.2.)에도 참여해 잊지 못할 달콤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사업은 시와 한국관광공사 세종충북지사, 한국공항공사 청주공항, 충북문화재단이 함께 VFR 관광*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다. 청주공항 중국노선을 통해 입국한 외국인들이 청주 지역에 머물며 관광하는 수요를 창출하는 것이 목표다.
* VFR(Visiting Friends and Relatives) 관광 : 학생에 의해 유도된 친구‧친지 방문 관광으로, 연중 일정한 방한 형태

시 관계자는 “현재 청주에서 재학 중인 중국인 유학생은 1천720여명으로, 시는 유학생을 통한 마케팅으로 관광 수요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팸투어 참여자들이 청주에서 직접 겪은 추억과 따뜻한 정을 중국 현지에 널리 알리는 홍보대사가 될 수 있도록 사업 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11월 말 일본 삿포로와 오비히로 노선을 활용해 2차 팸투어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청주시, 중국 유학생 연계 청주관광 홍보 본격 시행 이미지 1
청주시, 중국 유학생 연계 청주관광 홍보 본격 시행 이미지 1
파일 첨부파일(jpg파일) - 02.1 청주시, 중국 유학생 연계 청주관광 홍보 본격 시행. 사진.jpg02.1 청주시, 중국 유학생 연계 청주관광 홍보 본격 시행. 사진.jpg 바로보기
첨부파일(jpg파일) - 02.3 청주시, 중국 유학생 연계 청주관광 홍보 본격 시행. 사진(초정행궁).jpg02.3 청주시, 중국 유학생 연계 청주관광 홍보 본격 시행. 사진(초정행궁).jpg 바로보기
작성일 2025-10-30 17:30:45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전,다음보기 - 이전글 목록이나 다음글 목록으로 이동 하실 수 있습니다
이전글 청주 원도심, 문화 입고 ‘꿀잼 공간’으로 대변신!
다음글 청주시, 2025 대한민국주거복지실천대상 ‘최우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