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두꺼비 기자활동을 하고 있는 동현,수민이의 엄마입니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아이들에게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지 못하는 것이

늘 마음의 짐이 되고 있는 엄마로서 우리 동네에 생태문화관이 있다는 것에 감사하며

축복이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특히나, 놀토에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에 대하여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부모들의 바쁜일정으로 아이들은 놀토를 무의미하게 보내는 경우도 있는데

생태문화관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이 있어 많은 도움이 됩니다.

또한 아이들이 생태문화관을 접하면서 원흥이 방죽의 두꺼비는 물론이고

생태문제에 대해 조금이나마 의식을 갖게 되는 것에 문화관의 기능과 역할이

얼마나 소중한가를 느낍니다.

앞으로도 좋은 프로그램이 계속 되기를 바랍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