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오락가락 하더니 빗줄기가 내려 숲길체험은 아쉽지만 영상수업으로 대체 진행되었습니다.

하지만 생생하게 살아 움직이는 양서류와 파충류와 친구가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황구렁이와 사투를 벌였다는 선생님의 후일담과 함께...

천연염색은 양파껍질을 끓여 색을 우려낸 뒤 백반매염을 준비하고 흰천에 좋아하는 그려 나만의 티셔츠를 만들어 봅니다.

자연의 색으로 물들인 티셔츠를 입고서 순수한 자연인이 되고자.... 6월에는 홀치기 하여 만드는 오배자 염색이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