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다소 흐렸지만 자연과학의 원리와 실제를 오가며 흥미로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생체모방로봇을 만들어보고 잉어를 해부해 보고 연못과 습지에서 식물과 곤충 및 민물고기에 대해 배웠습니다.

비록 비로 인하여 해부한 잉어를 스스로 묻어주진 못했지만 기꺼이 우리에게 자신의 몸을 내어준 물고기에게 감사하며

생명의 소중함을 생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