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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충청매일] 깊어가는 가을… 국악축제에 빠져보자
내용 깊어가는 가을… 국악축제에 빠져보자 청주시립국악단 내달 5~7일 ‘국악실내악페스티벌’ 김민정 기자 lifetree81@hanmail.net 국악 실내악의 섬세한 변화와 앙상블의 조화를 맛 볼 수 있는 공연이 펼쳐진다. 깊어가는 가을. 청주시립국악단과 호남의 대표 실내악단 ‘황토제’. 신(新)국악 운동의 선두주자인 ‘슬기둥’이 함께 여는 3일간의 국악축제에 빠져보자. 청주시립국악단은 다음달 5일부터 7일까지 오후 7시30분 청주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창작실내악의 활성화를 위한 ‘국악실내악페스티벌 - 삼일야(三日夜)’를 열고 새로운 곡들의 소개. 악기들간의 새로운 만남. 퓨전음악의 업그레이드 등을 통해 국악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관객의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첫째날에는 청주시립국악단이 포문을 연다. 한석 상임지휘자의 곡인 ‘청주서곡’과 ‘터’를 실내악곡으로 편곡하여 새롭게 선보이고. 제주도 해안의 풍광을 그린 ‘비경’. 해금과 가야금의 잔잔한 선율이 돋보이는 해금주중곡 ‘Gloomy day 눈 내리는 날’. 북한 개량곡 ‘첫 봉화’ 등 평소 접해보지 못했던 창작 실내악곡을 대거 선보여. 국악실내악의 새로운 매력을 전달할 예정이다. 둘째날에는 호남의 대표 실내악단 ‘황토제’가 연다. 황토제는 산조와 판소리의 모태였던 빛고을 광주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젊은 국악단체로 전통음악을 순수하게 살리면서도 현대의 흐름에 맞게 발전시킨 국악 창작곡 개발을 통해 활발한 실내악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클래식 기타와 해금을 위한 곡 ‘바람이 전하는 말’ 과 째즈풍의 ‘How Grateful I am’. 범능스님 연주곡. 가요와 실내악 등을 선사한다. 셋째날에는 신(新)국악 운동의 선두주자로 전통음악의 현대화 작업을 통해 국악의 대중화를 주도해 온대표적인 중견 실내악 단체 ‘슬기둥’이 연다. 슬기둥의 음악은 그 자체가 대중국악. 혹은 생활국악의 역사라고 할 수 있으며 사물놀이와 더불어 국악의 대중화를 성공적으로 이끈 장본인으로 평가 받고 있다. 초등학교 음악교과서에 수록되어 더욱 유명한 슬기둥의 대표곡인 산도깨비. 소금장수를 비롯해. ‘고구려의 혼’. ‘판놀음’. ‘Frontier’. ‘신푸리’ 등을 선보인다. 전석 5천원. (☏043-200-4426. 4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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