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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동양일보] 국악이 전해준 ‘깊은 가을’
내용 국악이 전해준 ‘깊은 가을’ 국악축제-내달 5∼7일 청주예술의전당 2008년 10월 22일 (수) 21:22:32 천성남 snchen@dynews.co.kr ▲ 위부터 청주시립국악단·국악실내악단‘황토제’·실내악단체 ‘슬기둥’ 청주시립국악단·황토제·슬기둥 등 참여 깊어가는 가을. 창작 국악실내악의 진수를 맛본다. 국악 실내악의 섬세한 변화와 알상블의 조화를 맛볼 수 있는 공연이 펼쳐진다. 청주시립국악단(상임지휘자 한석)은 내달 5~7일 오후 7시30분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창작 실내악의 활성화를 위한 ‘국악실내악페스티벌-삼일야(三日夜)’를 연다. 이 공연에는 새로운 곡들의 소개. 악기들 간의 새로운 만남. 퓨전음악의 업그레이드 등을 통해 국악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청주시민들의 귀를 즐겁게 하는데 있다. 첫째 날에는 청주시립국악단의 연주가 공연된다. 한 석 상임지휘자의 곡인 ‘청주서곡’과 ‘터’를 실내악곡으로 편곡해 새롭게 선보이고 제주도 해안의 풍광을 그린 ‘비경’ 해금과 가야금의 잔잔한 선율이 돋보이는 해금주중곡 ‘Gloomy day 눈 내리는 날’ 북한 개량곡 ‘첫 봉화’ 등 새로운 창작 실내악을 대거 선봬 국내 실내악의 새로운 매력을 찾을 수 있다. 둘째 날에는 호남의 대표 실내악단 ‘황토제’가 그 문을 연다. 황토제는 핀소리의 모태였던 광주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잇는 젊은 국악단체로 전통 음악을 순수하게 살리면서도 현대의 흐름에 맞게 발전시킨 국악 창작곡 개발을 통해 활발한 실내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클래식 기타와 해금을 위한 곡 ‘바람이 전하는 말’과 재즈풍의 ‘How grateful I am’ 범능스님 연주곡. 가요와 실내악 등을 선보인다. 셋째 날에는 신국악 운동의 선두주자로 전통음악의 현대화 작업을 통하여 국악의 대중화를 주도해 온 중견실내악 단체인 ‘슬기둥’이 연주한다. ‘슬기둥’의 음악은 그 자체가 대중국악. 혹은 생활 국악의 역사라고 할 수 있으며 사물놀이와 더불어 국악의 대중화를 성공적으로 이끈 장본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초등학교 음악교과서에 수록된 대표곡 ‘산도깨비’. ‘소금장수’를 비롯 ‘고구려의혼’ ‘판놀음’. ‘신푸리’ 등을 선보인다. 예매는 www.cjac.or.kr 또는 아르스노바 ☏1588-8840. 전석 5000원. 문의는 청주시립국악단 ☏043-200-4491이다. 〈천성남〉 snchen@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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