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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청주시립국악단 상임지휘자 한진 용인대 교수 위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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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6개월 동안 공석이었던 청주시립국악단 예술감독겸 상임지휘자에 한진
(44) 용인대학교 국악학과 교수가 선정됐다.
국악단 지휘자로 선정하고 11월 1일 위촉한다고 밝혔다. 임기는 2년.
대 대학원 국악학과 박사과정을 밟고 있다. 2004년부터 (사)용인국악관
현악단 단장 및 지휘자로 활동해오고 있으며 다양한 창작곡을 발표하
고 서양악기와 무용, 대중음악까지 크로스오버시키는 등 한국음악에
다양한 시도를 선보이고 있다.
립국악원장을 역임한 부친 한만영씨과 피아니스트 모친 사이에서 자라
자연스레 국악과 서양음악을 동시에 접하는 환경에서 성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에 따라 6개월동안 지휘자없이 공연을 진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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