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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불교공뉴스] 안남초, 국악이랑 친구가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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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공뉴스-충북교육]은행잎의 노란색 물결이 손짓하는 지난 10월 25일. 안남초등학교(교장 신만호) 전교 어린이 37명은 충북학생교육문화원으로 ‘국악이랑 친구하기’초청음악회에 다녀왔다. 청주시립국악단과 함께 주최한 이 음악회는 우리 음악이 다양한 장르, 다양한 음악과 만나 마음으로 소통하는 어린이들의 친구가 되도록 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조원행 충주시립우륵국악단 상임지휘자의 객원지휘로 펼쳐진 이번 연주회는 부산아시안 게임 공식 지정곡인 ‘프론티어’를 시작으로 영화 ‘캐러비언의 해적’을 새롭게 편곡한 ‘He's a pirate', 신명 난 소리 정지연의‘아름다운 나라’와 상금주의 ‘청주아리랑’, 그리고 7명의 비보이와 함께 한 ‘판놀음’, 국악에서 빠질 수 없는 타악의 역동적인 리듬과 멜로디로 구성된 사물놀이 협주곡 ‘놀이’가 각각 연주되었다.특히 우리 민요 진도 아리랑을 함께 불러 관객들의 흥미유발 및 함께 호흡하는 공연으로 이루어진 1시간 20분 이었다. 가장 많은 앵콜을 받았던 비보이 오메가 포스 크루는 브레이크 댄스와 유연하게 소통하는 우리 음악을 들으며 그 대범함과 여유로움을 한 수 배울 수 있었다. 한세월 교사(안남초)는 “어렵고 지루하다는 국악에 대한 고정관념을 깰 수 있도록 전통 악기에 대한 기본 개념을 쉽게 해설함으로써 우리 문화 이해를 돕고, 또한 국악악기를 통한 클래식 연주로 동서양 음악의 조화를 느낄 수 있는 음악회였다.‘며 이 음악회를 통해 국악과 친근한 어린이들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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