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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충청투데이]디지털 서양미술사 체험전 명작통해 서양사 종합적 이해
내용	.디지털 서양미술사 체험전. 명작통해 서양사 종합적 이해 5월9~17일 청주예술의 전당 2006년 04월 21일 (금) | PDF 27면 이현숙 기자 leehs@cctoday.co.kr 청주에서 처음으로 기획되는 .디지털 서양미술사 체험전.이 오는 5월 9일부터 17일까지 청주예술의전당 대전시실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첨단 디지털과 리터칭의 복제화로 생생하게 살아난 전시품들을 캔버스 천에 제작하여 원작 그대로 거장의 숨결까지 느낄 수 있다. 이미 국내의 미술관과 문화예술회관 등에서 순회전시를 개최해 좋은 평가를 받기도 했다. IT기술을 이용해 세계의 명작들을 부활시킨 것으로 원작의 크기와 색감. 질감까지 완벽하게 재현해낸 것이 특징이다. 이 작품들은 선사시대의 벽화에서부터 중세미술. 르네상스. 바로크. 고전주의. 낭만주의. 인상주의. 후기인상주의. 그리고 20세기 미술에 이르기까지 미술사적으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라스코 동굴벽화와 이집트 미술. 만타냐. 얀 반 에이크. 마티스. 모틸리아니. 몬드리안 등의 명작을 디지털로 복제 이미지화한 작품 60점과 130컷 이상의 영상물도 선보인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모나리자.에서 몬드리안의 .컴포지션.에 이르는 각각의 작품을 통해 미술사조를 포함한 서양전반의 역사와 사회사에 대한 이해를 도모할 수 있어 교육적 성격을 띠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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