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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중부매일]겨울잠 깨어난 청주 시립예술단 오는 9일부터 3월까지 다양한 무대
내용 겨울잠 깨어난 청주 시립예술단 오는 9일부터 3월까지 다양한 무대 김정미 기자 warm@jbnews.com 새해 들어 무대점검기간을 가졌던 청주예술의전당이 겨울잠에서 깨어남에 따라 청주시립예술단도 이달과 내달 무대를 통한 새해 인사 준비로 분주한 새봄을 맞고 있다. 새봄의 포문을 여는 첫 공연은 청주시립국악단의 제143회 수시연주회 ‘정월풍류(正月風流)’. 병술년 새해 대보름을 맞아 오는 9일 전통음악의 풍류와 신명을 즐기고 태평성대를 기원하는 무대를 선보인다. 1부에서는 우리민족 고유의 얼과 풍류의 멋스러움이 배어나는 정악합주곡 ‘평조회상(平調會相)’을 들려주고 2부에서는 사물가락에 축원과 고사덕담의 가사를 붙인 ‘비나리’를 선사한다. 또한 풍부한 해학과 풍자가 녹아있는 판소리. 밝고 경쾌하면서도 맑고 깨끗한 창법을 자랑하는 흥겨운 경기민요와 구성진 노래가락과 서정적인 분위기를 가진 남도민요를 선보여 신명을 더할 예정이다. 청주시립교향악단은 20~30대 젊은 층을 겨냥한 발렌타인데이 콘서트를 준비했다. 14일 청주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열리는 이날 콘서트에서는 팝송과 영화음악을 통해 로맨틱하면서도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한편 공연 시간 중 ‘프로포즈 타임’ 이벤트를 마련. 관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줄 계획이다. 엘가의 ‘사랑의 인사’와 쇼팽의 ‘녹턴’. 슈베르트의 ‘백조의 노래’ 중 세레나데 등 익숙한 클래식을 들려준다. 청주시립합창단은 주부와 여성들을 위해 오는 23일 ‘브런치 콘서트’를 마련했다. 아침식사와 점심식사의 중간을 뜻하는 브런치에서 착안해 간단한 브런치와 공연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 모차르트의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 무지크’. 파헬벨의 ‘캐논’ 등 친근한 레퍼토리의 합창을 비롯해 아카펠라. 바이올린·클라리넷·해금의 독주 등 다양한 음악의 맛을 선사한다. 유재풍 변호사의 초청 강연회도 열린다. 다시 공연 바통을 이어받은 청주시립교향악단은 오는 3월 16일 봄 내음 물씬 풍기는 연주회 ‘비엔나 왈츠’로 다시 시민들의 마음을 노크한다. 왈츠의 본 고장 ‘비엔나’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한국인 지휘자 ‘이상환’과 함께 마련한 이번 음악회에서는 정통 비엔나식 왈츠곡을 비롯해 봄과 관련된 다양한 작품을 들려준다. 봄시즌 무대의 피날레는 청주시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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