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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한빛일보]청주시립무용단 문화교실 운영
내용	청주시립무용단 문화교실 운영 강태경 기자 precandy@hvnews.co.kr 청주시립무용단은 무용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무용예술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1일부터 오는 12월까지 일반인을 대상으로 문화교실을 상설 운영한다. 교육은 매주 수요일마다 국민생활관 지하 시립무용단 연습실에서 열린다. 강습시간과 내용은 △연구반 오전 9시30분∼11시 태평무 △중급반 오전 11시10분∼오후 12시20분 살풀이 △기초반 오후 1시∼오후 2시10분 △직장인반 오후 7시∼8시10분 굿거리춤 등이다. 태평무는 한국무용의 기본적 움직임의 원리를 굿거리장단과 자진모리장단에 맞춰 팔동작·걷기·뛰기·돌기 등의 다양한 실기시범과 이론설명 등으로 수업을 진행한다. 살풀이는 한영숙류 살풀이의 기본적 수건사용법과 발 디딤. 호흡법 등 우리춤의 특징인 정·중·동을 살려 지도한다. 강습비는 무료이며 참가신청은 1일 청주시립무용단 사무실에서 현장접수로 받는다. 자세한 문의는 청주시립무용단. (☏043-279-4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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