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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동양일보]예술의 음지에 등불을 밝힌다
내용 예술의 음지에 등불을 밝힌다 등록시간 : 2006-01-25 20:30:38. 조회수 : 104 청주시립예술단은 올해에도 더욱 새로워지고 변화된 모습으로 관객들에게 찾아가는 공연을 선사. 좀더 가깝게 시민들 곁으로 다가선다. 올해 ‘찾아가는 공연’은 청주시립예술단 네 단체가 특성별로 공연을 할 예정이다. 청주시립교향악단은 ‘캠퍼스 투어’와 ‘찾아가는 음악 교실’ 등 하나의 주제를 시리즈별로 구성해 투어식으로 진행하고. 시립국악단은 시내를 동·서·남·북 4개 권역별로 나눠 찾아가는 공연의 질을 높이고 더욱 예술성있고 화려한 무대로 우리 국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시립합창단은 노인복지시설을 중심으로 노인들을 위한 실버음악회를 펼쳐 평생학습과 예술교육의 혜택을 동시에 누리게 하고. 시립무용단은 문화 소외지역을 집중적으로 찾아다니며 사랑의 문화운동을 펼칠 예정이다. 시립교향악단은 올해 공연방향을 기존의 정기·수시 연주회에서 테마·장르별로 분류해 시리즈화 한다. 연인들을 위한 ‘러브콘서트’와 해설이 있는 ‘가족 음악회’. ‘팝스콘서트’ 등 관객의 감성을 움직이는 이야기형·참여형 공연을 시도하고 공연마다 주제에 어울리는 이벤트 등의 프로모션을 덧붙인다. 시립합창단은 오페라 속의 오페라. 청소년을 위한 음악회. 근로자를 위한 음악회. 해설이 있는 음악회 등 다양한 형식의 공연을 펼칠 계획이다. 시립무용단은 시민들이 무용을 이해하기 어렵다는 편견을 없애기 위해 어린이를 위한 기획테마 공연을 비롯해 보다 대중적인 수시 공연으로 시민과의 접촉을 넓힌다. 지난해 국내에서 많은 주목을 받았던 ‘춤·직지’를 세계에 알리기 위한 준비작업도 병행할 예정이다. 또 시립국악단은 명인·명창을 초청해 지역에서 국악 명인들의 원형 그대로의 무대를 감상할 수 있도록 배려. 민속음악기행을 통해 우리의 삶을 간직한 소리를 소개하고 민속음악의 예술성을 알릴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새로운 상설야외공연으로 오는 6월부터 9월까지 시민들이 많이 찾는 청주예술의전당 문화의 거리에서 매주 목요일마다 열린 음악회를 펼칠 예정이며. 시민들이 현장 체험을 할 수 있는 문화예술교실을 무료강습으로 운영한다. <김영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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