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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중부매일]청주예술의 전당서 찾는 생활의 활력과 지역발전
내용 청주예술의 전당서 찾는 생활의 활력과 지역발전 <문화의 향기> 중부매일 jb@jbnews.com 지난해 12월말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오페라를 관람한 많은 사람들중에 유독 눈에 띄는 사람들이 있었다. 삼성그룹 임원진 부부들이었다. 그들이 주목 받았던 이유는 삼성그룹 임원진이라서가 아니라 그룹 내부문제로 한가로운 외부활동이 어려울 시기에 예술의 전당에 모습을 나타냈기 때문이다. 해석이 분분했지만 필자는 위기일수록 오히려 한발 물러서서 상황을 바라볼 수 있는 여유를 찾아야 한다는 ‘Back to Basic’의 중요성을 그룹차원에서 실천하고 있다고 해석했다. 문화와 예술은 이와같이 삶에 여유로움과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개인과 국가경제에 큰 영향을 주게 된다. 정부에서는 21세기에 국가발전을 주도할 신성장 동력을 ‘문화’에 두고 이미 지난해 문화강국(C-KOREA) 2010 즉 ‘문화로 부강하고 행복한 대한민국의 미래전략’을 수립하여 앞으로 국민소득 3만불 시대에 조기 진입을 견인하겠다는 의지다. 그렇다면 우리는 개인이나 지역발전에 새로운 활력을 줄 수 있는 문화예술 공간을 갖고 있는가? 청주예술의 전당을 떠올렸다면 참으로 다행스럽다. 최근 청주예술의전당을 찾는 관람객이 크게 늘고 있다. 청주예술의 전당은 지난해 개관 10주년을 맞았다. 이유가 어디에 있든 그동안 큰 덩치에 비해 내용이 너무 빈약하다는 지적을 받아온 것이 사실이다. 지방문예회관은 주민에게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전시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나아가 문화예술 교육까지 지역의 문화예술을 이끌어갈 본질적인 책임이 있기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지난해부터 청주 예술의 전당에 조금씩 변화의 기미가 감지되고 있다. 공연 프로그램이 다양해지고 미흡하지만 교육프로그램도 일부 시도되었다. 그동안 자주 지적되어온 전문성과 연속성의 문제해결을 위해 ‘기획홍보팀’을 신설하였고 예산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의 ‘지방문예회관 활성화사업(APM)’을 십분 활용하고 있다. 2006년도에는 더욱 달라질 것이다. 공연과 교육프로그램은 더 다양하고 수준도 높아질 것이며 문예회관이 주관이 되는 전시프로그램도 처음으로 시도된다. 청주시 문화예술체육회관에서는 자체로 ‘예술가족 1.277’이란 팀까지 만들어 청주예술의 전당 1.277석을 예술을 사랑하고 삶의 활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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