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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한빛일보]청주예술의전당에 가면 언제나 즐겁다
내용 청주예술의전당에 가면 언제나 즐겁다 강태경 기자 precandy@hvnews.co.kr ▲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청주시민의 예술적 감성을 충족시켜주는 ‘청주예술의전당’ . 올 한 해는 어떤 공연과 교육프로그램들이 일상을 뛰어넘는 예술성으로 관객들의 오감(五感)을 즐겁게 할까. 지난해 처음 시도됐던 ‘청주예술의전당 아트 페스티벌’은 올해 더욱 업그레이드돼 우수작품 공연 4개와 교육프로그램 4개. 청주시문화예술체육회관 기획공연 1개 등으로 다양하게 선보인다. 복권기금의 예술지원사업인 ‘아트 페스티벌’. 지난해부터 청주시문화예술체육회관을 비롯한 도내 9개 지방문예회관이 전국에서 출품한 우수 공연프로그램 작품을 유치해 지역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 관람기회를 제공해왔다. 덕분에 청주시민들도 저렴한 가격으로 우수 공연과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었다. 올해도 공연 장르의 다양화와 새로운 시도가 돋보이는 작품들이 풍성하다. 관객들은 그저 ‘어떤 작품을 고를까’하는 행복한 고민만 하면 된다. 하지만 잘 차린 잔칫상에 손님이 들지 않으면 아무 소용없는 일. 이 공연들을 ‘감동의 스펙트럼’으로 ‘폭발’시키는 건 바로 ‘관객’이다. ▶4월7~8일 뮤지컬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꽃피는 봄이 오면 뮤지컬 마니아들이 고대하는 작품. 2002년 초연된 국내 창작뮤지컬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이다. 뮤지컬계 최초로 ‘베사모’라는 작품 팬클럽이 생겨날 정도로 당시 센세이션을 불러일으켰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소설을 뮤지컬로 무대화해 일반관객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가며 중·고등학생들도 쉽고 재미있게 감상할 수 있다. 아름다운 음악적 대사와 탁월한 배우들의 기량이 더해진 베르테르의 사랑과 슬픔을 공감하는 무대가 될 듯. ▶6월24일 발레 ‘지젤’ 국내 대표 발레단인 ‘유니버설 발레단’이 선사하는 무대. 고전 발레 ‘지젤’은 특히 애호가들이 많은 작품이다. 라인 강변에 살고 있는 아름다운 시골 처녀 지젤의 슬프고도 지극한 사랑이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유니버설발레단이 100회 이상 국내 정기공연을 가져 탄탄한 무대경험을 발휘하는데 부족함이 없다. 매혹적인 줄거리를 고전 발레의 필수적 요소로 이끌어가는 것은 기본. 감미로운 음악과 시적인 무대 배경이 지젤과 알브레히트 공작의 사랑을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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