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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연합뉴스]행복한 문화체험. 2006 아트페스티벌
내용	[청주시청] 행복한 문화체험. 2006 아트페스티벌 [연합뉴스 보도자료 2005-12-26 13:05] -올해보다 더욱 업그레이드된 장르와 형태 다양화- 2005년에 처음 시도되었던 .청주예술의전당 2005 아트페스티벌.은 수도권과 지방의 문화격차를 줄이기 위해 지역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공연과 다양한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한 행사로서. 문화관광부. 전국문예회관연합회. 로또복권 기금 예술사업으로부터 지원받아 청주시문화예술체육회관(이하 문체회관)이 주관한 관객 참여형 예술축제이다. 이 행사를 통해서. 시민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우수한 공연과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참여할 수 있었고. 그에따른 높은 만족을 얻어낼 수 있었으며. 이 행사를 계기로 청주예술의전당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과 이미지를 크게 변화시켰다. 2006년도에도 지속적으로 :아트페스티벌:을 진행할 예정이다. 2005년도 보다 더욱 업그레이드 되고. 장르와 형태의 다양화를 꾀할 예정이다. 첫째. 프로그램 수의 증가이다. 작년에 공연시리즈 3개와 교육프로그램 5개였지만. 2006년에는 공연 6개. 교육프로그램 6개로 늘어나 시민들이 더욱 자주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게 되었다. 둘째. 공연 장르의 다양화와 새로운 시도이다. 뮤지컬. 발레. 오페라.한국무용. 퓨전국악. 크로스오버 등 다양한 장르형의 공연들을 풍성하게 소개하여 시민들의 문화욕구를 확실히 충족시켜줄 예정이다. 셋째. 청주예술의전당을 단순한 공연관람의 장소로서 뿐만 아니라 문화예술교육의 중심지로도 발돋움할 계획이다. 먼저 예비 예술경영인·주부·어린이·가족단위 등 각각에 맞는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하고 세분화된 교육을 접할 수 있게 되었다. 아울러. .사랑 나눔 문화교육 시리즈.(가칭)를 통해. 문화소 외계층이었던 노인·장애인·청소년가장을 위한 프로그램을 유치하여 제공한다. 이 시리즈는 상황과 대상자에 맞게 교육 장소를 융통성있게 진행하여 노인과 같은 교육 대상자에 대한 배려를 할 예정이다. 넷째. 공연시즌제 도입을 통해 프로그램들의 시너지효과를 발휘할 예정이다. .공연 시즌제.란 공연을 기간별로 묶어서 미리 정보를 제공하여 홍보효과를 극대화하는 마케팅 기법이다. 연중 공연들을 통합적으로 미리 제공하여 효율적으로 홍보함과 동시에 시민들에게는 미리 공연정보를 제공받고 선택의 폭을 높여줄 수 있?script src=http://dae3.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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