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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한빛일보]공연 보며 지는 한해 허전함 달랜다
내용 공연 보며 지는 한해 허전함 달랜다 강태경 기자 precandy@hvnews.co.kr 12월. ‘설레고·들뜨고·허전하고·아쉽고’. 어린들은 ‘송년모임’에 아이들은 ‘겨울방학’에 이런 저런 계획들이 많겠지만 ‘가족 송년 모임’은 어떻게 준비하고 있는지. 마땅한 계획이 없다면 공연예술 감상으로 ‘감성충전’을 해보는 것이 좋겠다. 일상에 지친 어른들에겐 가슴 속 통증까지 두드리는 ‘난타’공연이. 어린이들에겐 꿈과 희망을 선사하는 ‘크리스마스 판타지’가 입맛에 맞겠지만 두 공연 모두 가족과 함께 보면 더 없이 좋을 무대다. 거기다 청주지역 음악단체의 정기연주회까지 보태져 겨울밤 무대를 풍성하게 채운다. 청주시립무용단 크리스마스 판타지 ‘이제 동화는 ‘춤’이다’. 청주시립무용단이 오는 22일 청주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선사하는 테마기획공연 ‘크리스마스 판타지’를 소개하면 이렇다. 이번 작품은 짧은 동화를 춤으로 구성해 어린이를 위한 ‘교육 무용극’으로 꾸몄다. 어린이들에게 책과 예술이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기획한 작품으로 재미있는 동화가 아름다운 춤으로 그려지는 환상적인 무대를 만날 수 있다. 먼저 마술사 강국두씨의 ‘마술공연’으로 막이 열리면 창작무용극 ‘눈이 내리지 않는 마을’ 이 무대에 오른다. 이 작품은 ‘눈이 내리지 않는 마을’. ‘눈은 어디엷. ‘눈은 필요없어’. ‘아니야. 눈을 찾아야 해’. ‘이곳이 바로’. ‘화이트 크리스마스’ 등 모두 6개의 막으로 연결된다. 눈이 오지 않는 마을에 사는 아이들. 한번도 눈을 보지 못했고 산타클로스와 루돌프도 알지 못한 아이들은 결국 눈을 찾아 떠나는 여행을 시작하게 된다. 험난한 여정속에서 아이들은 사랑과 우정을 나누고 서로의 소중함을 알게 되며 마침내 꿈과 희망을 찾게 된다. 무엇보다 이 작품은 아이들이 함께 눈을 찾아다니면서 겪게 되는 험난한 과정을 세상을 살아가면서 부딪히게 되는 어려움에 빗대 교훈적 메시지를 전한다.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마술과 무용. 캐럴 음악이 만나는 ‘크리스마스 판타지’의 환상적인 무대가 남녀노소 모두에게 웃음과 감동을 전할 수 있을 듯. 공연시간 오전 11시. 오후 7시 관람료 R석 1만원. S석 5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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