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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충북일보]청주시문화예술체육회관 2色 음악회 마련
내용	열심히 공부한 고3 수험생 즐겨라! 청주시문화예술체육회관 2色 음악회 마련 - 내달 1일 수시 연주회·맛있는 재즈 이야기 청주시문화예술체육회관이 고3수험생을 위한 2色 음악회를 마련했다. 내달 1일 오전11시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청주시립교향악단 제142회 수시연주회와 ‘청주예술의전당 2005 아트페스티벌’ 프로그램인 ‘Jazz Story: 맛있는 재즈이야기’가 바로 그것. 고3 수험생의 정서함양을 위해 특별히 마련된 ‘수험생을 위한 음악회’(지휘 정성수)에선 모차르트의 ‘피가로의 결혼’ 서곡. 차이코프스키의 ‘호두까기 인형’중 ‘꽃의 왈츠’. 비제의 ‘아를의 여인’ 등 클래식 명곡과 ‘오페라의 유령’과 같은 뮤지컬 OST를 감상할 수 있다. 진행은 이은하 청주MBC 라디오 ‘별이 빛나는 밤에’ 진행자가 맡는다. 내달 2일에는 ‘청주예술의전당 2005 아트페스티벌’의 ‘배움. 그 이상의 느낌-문화교육시리즈’의 4번째 프로그램인 ‘Jazz Story: 맛있는 재즈이야기’가 무대에 오른다. 평소 ‘난해한 음악’ ‘특정 계층이나 듣는 음악’이라는 인식이 강했던 재즈를 주제로. 기본상식과 에피소드를 들려준다. 맛있는 재즈이야기의 해설자로는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 예술감독을 역임한 인재진(주식회사 어드밴스드뮤직프로덕션 대표)씨가 나선다. 국내 및 해외 아티스트 재즈 공연을 1천회 이상 기획. 연출할 정도로 재즈페스티벌에서 그의 위치는 독보적이다. 어린이를 위한 ‘만화로 보는 재즈 100년 역사 Jazz It Up’1·2권도 그가 기획해 출간됐다. 공연팀 재즈 버스(색소폰 홍순달. 피아노 성기문. 드럼 오종대. 베이스 허진호. 보컬 박라온)는 ‘맛있는 재즈 이야기’를 위해 특별히 모인 프로젝트 밴드로 이번 공연의 생동감과 감동을 보탤 예정이다. Read : 178 . Vote : 0 교육.문화부 김정미 기자 입력(2005.11.26 오전 4:08:26) 수정(2005.11.26 오전 4: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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