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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충북일보]늦가을 3色 음악여행 떠나요
내용 늦가을 3色 음악여행 떠나요 시립교향악단 내달 15일 72회 정기 연주회/시립국악단 내달 24일 ‘아름다운 비상’ 무대 사진왼쪽부터 시립교향악단. 시립국악단. 시립합창단 청주-여수 시립합창단 내달 17일 합동공연 계절(季節)이 지나가는 하늘에는/가을로 가득 차 있습니다.// 나는 아무 걱정도 없이/ 가을 속의 별들을 다 헤일 듯합니다. 윤동주 시인의‘별 헤는 밤’시 구절이 떠오르는 청주의 가을. 머지않아 청주 하늘엔 교향악과 국악. 합창이 어우러지는 선율이 흐르게 된다. 청주시립예술단이 내달 15일과 17일. 24일 줄지어 정기연주회를 열기 때문이다. 세 가지 색깔의 아주 특별한 만남 속으로 들어가 보자. # 브람스와 함께 떠나는 여행 ·시립교향악단=청주시립교향악단은 가을을 타는 시민들을 위해 고독한 영혼의 표상인‘브람스와 함께 하는 여행’을 마련했다. 내달 15일 오후7시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는 청주시립교향악단의 제72회 정기연주 회‘Sentimental Brahms(센티멘털 브람스)’가 열린다. 브람스만의 작품으로 꾸며지는 연주회에선 풍부한 감성과 절제된 미학을 느낄 수 있는 브람스의 비극적 서곡. 더블 콘체르토. 교향곡 4번을 감상할 수 있다. ‘차세대 지휘자’. ‘참신한 기획력’ 으로 주목받고 있는 박영민의 지휘 아래. 최근 프라하국제음악콩쿠르 사상 한국인으로는 처음 심사위원으로 위촉돼 주목받은 첼리스트 여미혜. 최근독주회와 여러 교향악단과의 왕성한 협연 활동으로 종횡무진하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이경민이 함께한다. R석 5천원. S석 2천원으로 관람등급은 만7세 이상. # 스무 살의 아름다운 비상(飛上) ·시립국악단=올해로 스무 살 청년이 된 시립국악단. 창립 20주년을 맞아 내달 24일 오후7시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제56회 정기연주회 ‘아름다운 飛上’을 선보인다. 냉철한 곡 해석과 아름다운 감성을 가진 한 석 지휘자와 함께하는 이번 연주회에서는 연주가로도 활동하는 작곡가 이경섭의 위촉곡 초연. 감칠맛 나는 창법과 아름다운 가락의 한바탕 흥겨운 무대를 선사하는 김용우. 국내 최고의 전자바이올리니스트 김권식의 파워풀한 협연과 퓨전의 색다른 감동 무대가 1. 2부로 나눠 진행된다. R석 1만원. S석 5천원으로 예술가족 및 20인 이상 단체는 20%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관람등급은 만7세 이상. #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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