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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한빛일보]청주시립예술단 가을공연 잇따라
내용 낙엽이 질때 낭만에 빠진다 청주시립예술단 가을공연 잇따라 김헌섭 기자 wedding@hvnews.co.kr 풍요로운 계절. 가을을 맞아 청주시립예술단이 청주 시민들에게 가을의 낭만과 운치를 느끼게 해 줄 다양한 공연을 펼친다. 청주시립교향악단은 다음달 15일 72회 정기연주회 ‘Sentimetal Brahms(센티멘털 브람스)’를 열고 청주시립합창단은 17일 23회 정기공연으로 ‘아주 특별한 하모니’. 청주시립국악단은 24일 ‘아름다운 비상’을 주제로 56회 정기연주회를 선보인다. #청주시립교향악단 청주시립교향악단 72회 정기연주회 ‘Sentimental Brahms’는 브람스의 작품으로만 꾸며져 청주 시민들을 브람스의 풍부한 감성과 절제된 미학의 매력에 빠져들게 할 예정이다. 그동안의 정기연주회가 중견급 연주자를 초빙해 안정되고 수준 높은 연주를 보여줬다면. 이번 연주회는 참신하고 미래가 주목되는 연주자들과 함께 하는 무대라 의미가 크다. ‘차세대 지휘자’로 주목받고 있는 박영민의 지휘로 최근 ‘프라하 국제 음악콩쿠르’ 사상 한국인 최초로 심사위원으로 위촉돼 주목받은 첼리스트 여미혜. 요즘 왕성한 협연과 독주회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이경민이 함께 한다. 공연은 11월15일 오후 7시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 입장료는 R석 5천원·S석 2천원. #청주시립합창단 다음달 17일 오후 7시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청주시립합창단의 23회 정기연주회 ‘아주 특별한 하모니’가 공연된다. 여수시립합창단을 초청해 협연하는 이날 공연에서 1부는 청주시립합창단의 순서로. 아르헨티나의 민속음악을 사용한 미사인 ‘크리올라 미사’를 절제된 하모니로 장식한다. 크리올라 미사는 1963년 아리엘 라미레스가 캐스틸어로 발표한 미사곡이다. 아르헨티나의 민속음악을 차용했고. 악기 역시 차랑고·쿠에나 시쿠 등 남미 민속악기들을 사용해 남미 특유의 정서가 깊게 배어난다. 청주시립합창단과 여수시립합창단의 연합 무대로 관객과 함께 할 수 있는 곡들도 준비돼 화려하면서도 즐거운 무대가 예정돼 있다. 입장료는 일반 5천원·학생 2천원. #청주시립국악단 청주시립국악단은 지난 20년을 회상해 보고 새로운 20년을 향한 힘찬 비상을 위해 56회 정기연주회 ‘아름다운 비상’을 마련한다. 오는 11월24일 오후 7시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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