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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동양일보]클래식 공연 ‘듀얼패키지’로 즐기자
내용 클래식 공연 ‘듀얼패키지’로 즐기자 동양일보 2005-10-13 김영애 기자 청주시립교향악단이 관객들을 위한 특별한 정기연주회를 선사한다. 오는 26일 오후 7시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펼쳐지는 71회 정기연주회 ‘현(絃)의 유혹’과 11월15일 오후 7시 열리는 72회 정기연주회 ‘센티멘탈 브람스’가 바로 그것. 두 공연을 ‘듀얼 패키지’로 묶어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 두 공연을 모두 관람할 경우. 1만원에서 20% 할인된 8000원에 관람할 수 있는 패키지 프로그램이다. 71회 정기연주회 ‘현(絃)의 유혹’은 수식어가 필요 없는 대한민국 대표 첼리스트 ‘양성원’을 협연자로 함께 해 청주 클래식 매니아들의 욕구를 확실히 충족시켜줄 예정이며 충남대학교 관현학과 교수이자 지휘자협회이사인 ‘조규진’이 지휘봉을 잡는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특히 강렬하고 격정적인 느낌의 드보르작 ‘첼로 협주곡 b단조 작품 104’와 고독과 우수를 자아내는 차이코프스키의 ‘교향곡 제5번 e단조 작품 64’로 구성해 관객들로 하여금 깊어 가는 가을의 운치를 느끼게 한다. 이어 오는 11월15일 펼쳐질 72회 정기연주회 ‘Sentimental Brahms(센티멘탈 브람스)’는 ‘비극적 서곡’. ‘더블 콘체르토’. ‘교향곡 4번’ 등 모두 브람스의 작품으로 프로그래밍해 브람스만의 풍부한 감성과 절제된 미학의 매력에 빠지게 한다. 참신한 기획과 패기 넘치는 지휘로 주목받고 있는 서울클래시컬플래이어즈 지휘자 겸 음악감독인 ‘박영민’의 지휘 아래. 최근 ‘프라하국제음악콩쿠르’ 사상 한국인으로는 처음 심사위원으로 위촉돼 주목받은 첼리스트 ‘여미혜’. 서울클래시컬플레이어즈의 악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이경민’이 함께 한다. 71회 정기연주회의 지휘봉을 잡을 조규진은 서울대 음악대학을 졸업하고 그 해 오스트리아로 유학해 클라우디오 아바도. 주빈 메타. 주세페 시노폴리 등을 배출했던 명문 비엔나 국립 음악대학교와 대학원에서 오케스트라 지휘 전공으로 디플로마와 학위 매지스터 아티엄을 받고 졸업했다. 국내에서는 KBS교향악단. 서울시향. 청주시향. 부천시향. 프라임필. 과천필. 뉴서울필. 충남교향악단. 원주시향 등에서 객원 지휘를 했으며 3회 ‘서울 ASEM 정상회의 청와대 환영음악회’에서 지휘를 맡아 각 국 정상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또 과천필하모닉에서 상임지휘자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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