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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경향일보]청주시립국악단 학생협연의밤
내용 청주시립국악단 학생협연의 밤 [경향신문 2005.09.08 17:46:42] 청주시립국악단이 청소년 국악 유망자들과 협연무대를 마련한다. 청주시립국악단은 우리의 전통음악인 국악계의 미래를 이끌어 갈 역량있는 젊은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학생 협연의 밤 ‘내일을 여는 소리’를 오는 14일 오후 7시30분 청주예술의 전당에서 연다. 이번 협연무대에 설 유망주는 모두 6명. 가야금 여소연(청주 율량중 3년) 이지연(충북예술고) 김세리(전주예술고) 오연경(:) 박주희(청주대 한국음악과)와 대금 엄태양(청주복대중) 등으로 지난달 31일 실시된 오디션을 통과한 국악 기대주들이다. 첫 연주곡은 여소연이 황병기 작품의 ‘침향무’를 들려주고 이어 엄태양이 황의종 작곡의 대금협주곡 1번을 연주한다. 어연경은 황병기 작품의 ‘비단길’을. 이지연은 황병기 작품의 ‘춘설’을. 김세리는 가야금과 국악관현악을 위한 두개의 악장 ‘길군악’과 ‘쾌지나칭칭’을 들려 준다. 피날레는 박주희가 ‘뱃노래’로 장식해 관객들에게 25현 가야금의 세계로 안내한다. 청주시립국악단의 홍보를 맡고 있는 박상용씨는 “청소년 국악 유망주들과 협연무대는 우리나라 국악계의 앞날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자리로 국악 인재들에게 동기부여와 본격적인 연주활동의 계기를 마련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영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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