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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한빛일보]열대야 씻는 문화피서 즐기자
내용 열대야 씻는 문화피서 즐기자 강태경 기자 precandy@hvnews.co.kr 바쁜 일정 등으로 아직 피서를 떠나지 못한 채 연일 계속되는 열대야로 심신이 지쳐있는 시민들을 위한 처방전을 공개한다. 일단 한 여름밤 무더위를 식혀줄 야외콘서트로 몸을 달래고. 에어콘 바람 나오는 시원한 전시장에서 예술갈증을 풀며. 8월 한가운데 있는 뜨거운 역사적 기록으로 더운 기운을 제친다. ‘몸’으로 즐기고. ‘눈’으로 익히며. ‘가슴’으로 느끼는 ‘문화피서’가 바로 여기있다. #1 한여름밤의 콘서트 열대야로 잠 못 이루는 여름밤. 청주 무심천 롤러스케이트장엔 시원한 ‘문화바람’이 불어온다. 뜨거운 여름날에 지친 시민들을 위한 ‘문화바캉스’가 시작되기 때문이다. 오는 8월11~12일 이틀동안 열리는 ‘한 여름밤의 콘서트’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열리는 청주시립예술단의 특별이벤트. 문화공연과 함께 더위는 날리고 가족의 사랑은 한층 돈독해질 수 있다고 손짓을 보낸다. 청주시립국악단·무용단·합창단·교향악단 등 청주시립예술단이 펼치는 흥겨운 무대공연과 인기가수의 특별초청공연들이 여름밤에 낭만을 더한다. 첫째날은 ‘흥과 멋의 나래:를 주제로 청주시립국악단의 신나는 우리가락과 청주시립무용단의 역동적인 춤사위가 펼쳐진다. 국악단의 연주로 ‘아름다운 인생’을. 무용단의 춤으로 ‘답지무’ 등 선보이며 국악단과 무용단이 합동으로 ‘신푸리’. ‘천년학’ 등을 공연한다. 초청가수 유지나와 소리꾼 김용우. 타악연주자 이경섭 등이 어우러진 흥겨운 무대도 열린다. 이경섭씨는 ‘타(打)’를 연주하고. 유지나씨는 ‘칠갑산’. ‘쓰리랑’ 등을 부르며 김용우씨는 ‘임진강’. ‘사발갗 등을 들려준다. 둘째날은 ‘별의 속삭임’을 주제로 교향악단의 아름다운 선율과 합창단의 감미로운 하모니가 어우러진다. 베르디의 ‘운명의 힘’을 비롯해 오페라 로미오와 줄리엣 중 ‘나는 살고 싶어요’. 오페라 아이다 중 ‘개선행진곡’ 등 감미로운 클래식에서 영화 모정 중 ‘Love is many splendored thing’. 애니메이션 라이온 킹 OST모음곡 등 잔잔한 영화음악. 칼 오르프의 ‘카르미나 부라나’. 캐롤 ‘화이트 크리스마스’ 등 세미클래식과 캐롤까지 다양하게 선보이며 파워풀한 가창력을 소유한 가수 소찬휘와 발라드 가수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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