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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경향신문]클래식과 국악 한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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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문화마당] 클래식과 국악 한마당 [경향신문 2005-07-07 17:54] ‘교향악과 우리 가락의 아름다운 조우’ 판소리. 국악. 민요 등 전통 우리 가락을 교향악으로 들어 보는 ‘아주 특별한 연주회’가 오는 14일 오후 7시30분 청주예술의 전당에서 열린다. 아주 특별한 연주회에서는 평소에 판소리나 국악으로만 접할 수 있었던 ‘풍년이 왔네’. ‘그 저녁부터 새벽이 오기까지’. ‘초소의 봄’. ‘피리와 관현악을 위한 민요스케치’. ‘단소와 관현악을 위한 수상곡’ 등 을 감상할 수 있다. 우리 가락을 교향악으로 연주하는 시도는 청주시립교향악단이 창단된 후 처음이다. 가야금 정미화. 해금 채수련. 피리 황인수. 단소 이진용 등 청주시향 단원이 협연하고 판소리는 동편제 탯줄 남원에서는 국립민속국악원에 뿌리를 둔 방수미가 함께 한다. 관람료는 무료. (043)279-4695 〈김영이기자 kye@kyunghyang.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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