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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중부매일]판소리와 퓨전국악의 상큼발랄한 만남
내용 판소리와 퓨전국악의 상큼발랄한 만남 국악뮤지컬 .밥만큼만 사랑해. 내달 2일 3시. 7시 공연 서인석 기자 isseo@jbnews.com 청주시문화예술체육회관이 주최하는 ‘청주예술의전당 2005 아트 페스티벌’의 두 번째 공연인 국악 뮤지컬 ‘밥만큼만 사랑해’가 무대에 올려진다. 이번 공연은 남녀간의 사랑을 기발한 상상과 발랄한 감각으로 표현한 국악 뮤지컬로서. 청주에서는 처음 접하는 새로운 장르의 공연으로 2일(토) 오후 3시와 7시 청주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만날 수 있다. 입장료는 1만원이다. 판소리로 부르는 21세기 사랑가를 표방하는 ‘밥만큼만 사랑해’는 무인도에 떨어진 남녀의 사랑관에 대한 이야기로 현대를 살아가는 젊은이들의 사랑방식을 한국전통의 음악인 판소리로 새롭게 풀어내는 작품이다. 우리에게 ‘예솔아~할아버지께서 부르셔~’라는 노래로 친숙한 ‘이자람’이 국립창극당 창극 ‘춘향’의 춘향역을 맡은바 있는 소리공력 21년의 국악 배우로 성장해 출연한다. 그녀 외에도 정동극장 예술단 판소리 고정 출연. 국립국악원 대회 성악부분 금상을 수상한 ‘김용화’를 비롯 국립국악원 출신의 국악 엘리트들이 출연하여 멋진 창 솜씨을 뽐낸다. 또한. 매력적인 선율과 색깔로 사랑받는 창작그룹 ‘THE 林’의 작곡가이자 리더인 신창렬씨가 음악을 맡고. 현대 무용 안무가인 ‘최은경’이 안무를 맡아 전통적인 춤사위에 현대무용을 결합하여 매력적인 몸짓을 선보여 현대 무용과 국악의 절묘한 조화를 이끌어 낸다. 한편 이 시대에 맞는 사설과 발림 그리고 음악으로 새롭게 태어날 ‘밥만큼만 사랑해’는 그동안 접해 보지 못한 국악 뮤지컬이라는 장르를 통해 청주시민들에게 우리음악의 가능성과 재미를 알려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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