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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뉴시스]청주예술의전당. 명품공연 값싸게 본다
내용 청주예술의전당. 명품공연 값싸게 본다 【청주=뉴시스】 수도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문화예술 혜택을 받지 못하는 지방 주민들을 위한 대단위 프로젝트가 시작됐다. 행복한 문화체험 ‘2005 청주예술의전당 아트 페스티벌’이 그 것. 이번 페스티벌은 지역 주민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수준높은 공연과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청주시 문화예술체육회관(관장 이정숙)이 기획한 관객참여형 예술축제다. 청주예술의전당 개관 10주년 기념공연 시리즈에 이어 2번째 시즌공연으로써 명품공연 3개작품과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5개작품을 오는 25일부터 12월10일까지 청주예술의전당에서 시민에게 무료 또는 저렴하게 제공한다. 명품공연은 탤런트 나현희 주연으로 문화관광부가 주최한 2005 예술프로그램 마켓에서 우수작품으로 선정된 ‘뮤지컬 카르멘’. 누구나 한번 쯤 따라 불렀을 ‘예솔아 할버지께서 부르셔~’의 주인공 이자람 주연의 ‘국악뮤지컬 밥 만큼만 사랑해’. 국·공립 유일의 현대무용 단체인 대구시립무용단의 ‘돈키호테’가 유료로 공연된다.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역시 2005 예술프로그램마켓에서 우수공연으로 선정된 ‘수다서콘트 통? 통 ! 통~’. ‘맛있는 재즈 이야기’. ‘온가족이 함께하는 클라운 마임의 세계’. ‘청소년. 교사. 학부모가 함께 만나는 우리지역 문화지도’. ‘야외공연 프로젝트 찾아가는 장승마을’이 무료로 준비돼 있다. 문화예술체육회관은 높은 공연 관람료 때문에 쉽게 공연장을 찾을 수 없었던 시민들에게 고품격 공연을 영화 관람료 수준 또는 무료로 제공하기 위해 4억여원의 문화관광부 복권기금을 적극 유치해 작품별 공연비의 50∼70%까지 절감했다. 특히 패키지할인제를 도입해 축제기간 중 명품공연시리즈 3개를 한번에 예매할 경우 50% 할인된 가격으로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이정숙 관장은 “이번 아트 페스티벌에 참여하는 시민은 입장료가 싼 공연은 별 볼일 없다는 기존의 인식이 잘못됐다는 것을 느끼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수한 공연을 저렴하게 제공하기 위해 개런티나 마케팅 비용 등의 절감을 통한 다양한 전략을 마련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성기기자 sk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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