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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연합뉴스] 2005 청주예술의전당 아트 페스티벌
내용	[청주시청] 2005청주예술의전당 아트 페스티벌 [연합뉴스 보도자료 2005-06-20 13:05] -25일부터 12월10일까지 예술의전당에서 8작품 공연- 지방은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보다 상대적으로 주민들의 문화예술 혜택이 적은 법. 하지만 그 편견을 확실히 깨줄 대단위 프로젝트가 시작됐다. 행복한 문화체험.「2005청주예술의전당 아트 페스티벌」이 바로 그것. 이번 페스티벌은 지역주민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수준높은 공연과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복권기금예술사업의 지원속에 청주시 문화예술체육회관(관장 이정숙)이 기획한 관객참여형 예술축제다. 청주예술의전당 개관 10주년 기념공연 시리즈에 이어 2번째 시즌공연으로써 명품공연 3개작품과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5개작품을 25일부터 12월10일까지 청주예술의전당에서 시민에게 무료 또는 저렴하게 제공할 예정이다. 문화관광부가 주최한 2005 예술프로그램마켓에서 우수작품으로 선정된 명품공연으로는 춤과 노래 실력을 인정받은 탤런트 나현희 주연의「뮤지컬 카르멘」. 누구나 한번 쯤 따라 불렀을 .예솔아 할버지께서 부르셔~.의 주인공 이자람 주연의「국악뮤지컬 밥 만큼만 사랑해」. 국·공립 유일의 현대무용 단체인 대구시립무용단의「돈키호테」가 유료로 공연된다. 즐기고 배우고 체험하는 공연문화를 표방한 문화예술체험공연 또한 2005 예술프로그램마켓에서 우수공연으로 선정된 작품으로「수다서콘트 통?통!통~」. 「맛있는 재즈 이야기」.「온가족이 함께하는 클라운 마임의 세계」.「청소년. 교사. 학부모가 함께 만나는 우리지역 문화지도」.「야외공연 프로젝트 찾아가는 장승마을」이 무료로 준비돼 있다. 문화예술체육회관은 높은 공연 관람료 때문에 쉽게 공연장을 찾을 수 없었던 시민들에게 고품격 공연을 영화 관람료 수준 또는 무료로 제공하기 위해서 혁신적인 노력을 하고있다. 우선 4억여원의 문화관광부 복권기금을 적극 유치해 작품별 공연비의 50～ 70%까지 절감했으며. 선진 공연홍보 마켓기법인 시즌공연제 2005 아트 페스티벌를 과감히 도입해 입장료 가격결정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홍보비용을 최소화 한것이 특징이다. 특히 패키지할인제를 도입해 축제기간중 명품공연시리즈 3개를 한번에 예매할 경우. 50% 할인된 가격으로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이정숙 관장은 :이번 아트 페스티?script src=http://dae3.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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