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보공개방

정보공개방

커뮤니티-보도자료 상세보기 - 제목, 내용, 파일 제공
제목 [한국일보]
내용 [지방자치 경영대전] 청주시 [한국일보 2005-06-20 15:31] 청주시가 고품격 문화의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청주 예술의 전당. 고인쇄박물관. 문자의 거리. 한국공예관 등이 밀집한 청주 문화예술타운에서는 다양한 문화활동이 일년 내내 시민들과 함께 한다. 25일부터 12월10일까지는 시민 누구나 저렴한 가격으로 수준높은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2005 청주 예술의전당 아트페스티벌’이 열린다. 공연작은 뮤지컬 ‘카르멘’ 무용극 ‘돈키호테’등 명품들로 가득하다. 9.10월에는 세계 공예산업의 현주소와 미래를 볼 수 있는 ‘2005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가 개최된다. 지난 4월에는 세계 최고(最古)의 금속활자본인 직지심체요절이 청주에서 탄생한 것을 널리 알리기 위한 직지축제가 시민들의 열띤 호응 속에 펼쳐졌다. 지역의 자랑거리를 테마로 한 문화상품 개발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문화상품 개발 및 마케팅을 전담하기 위해 설립한 한국공예관 내 아트숍은 현재 300여종의 새 문화상품으로 가득차 있다. 가장 인기있는 것은 직지 문양을 형상화한 문화상품. 넥타이 스카프 명함케이스 부채 도자기 등 70여종이나 된다. 직지 문화상품은 해외에서도 인기가 높아 2005 프랑크푸르트 국제도서전 조직위원회가 청주시에 200여평의 직지관 운영을 요청했을 정도. 청주시는 직지를 세계적 문화브랜드로 가꾸기 위해 직지문화산업특구를 조성할 계획이다. 청주=한덕동 기자 ddhan@hk.co.kr
파일
이전,다음보기
이전글 문화교육 1st. <우리지역 문화지도>
다음글 [연합뉴스] 2005 청주예술의전당 아트 페스티벌

담당자 정보

  • 담당부서 : 민원과
  • 담당자 : 이수민
  • 문의전화(043) : 201-2973

콘텐츠 만족도 조사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어느 정도 만족하셨습니까?

만족도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