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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청주시립교향악단 제 69회 정기연주회 <Feel_Harmonic>
내용	여름의 문턱. 시원한 클래식 선율에 빠져봅시다! 청주시립교향악단 제69회 정기연주회. 필 하모닉 (Feel Harmonic) ■ 지휘에는 제주시립교향악단 지휘자 ‘이동호’. 울산대학교 음악대학 교수 ‘여인호’의 클라리넷 협연으로 구성. ■ 청주시립교향악단의 공연에서 처음 시도하는 다양한 마케팅과 이벤트를 추가하여. 다양한 방식으로 공연을 접할 수 있는 기회 만듦. ■ 호국 보훈의 달. 6월을 맞이하여 국가보훈처 관계자와 국가유공자들을 초대. ‘사월의 사랑이야기’. 빛과 그림자로 보는 음악회 ‘동물의 사육제’. 로즈데이에 펼쳐지는 ‘로즈콘서트’... 한동안 청주시립교향악단은 대중과 클래식 사이를 좁히기 위한 세미클래식이나 크로스 오버적인 공연을 해왔다. 청주시립교향악단의 공연 중 백미는 뭐니뭐니해도 정통 교향악의 참맛을 느낄 수 있는 ‘정기연주회’. 그래서. 여름의 문턱인 6월 29일(수).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청주의 클래식 마니아들이 기다려온 청주시립교향악단의 제69회 정기연주회 ‘필 하모닉(Feel Harmonic)’을 선보인다. 공연명에서도 알 수 있듯이. 아름다운 교향악의 선율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레퍼토리로 마련하였다. ‘슈베르트’의 <교향곡 제3 번 라장조>. ‘베버’의 <클라리넷협주곡 제2번 내림마장조 작품74>을 비롯하여. 열정적인 느낌을 가득 받을 수 있는 ‘하차투리안’의 <발레 스파르타쿠스 발췌곡>으로 구성하였다. 이번 정기연주회에는 실력 있는 외부출연자들이 청주시립교향악단과 호흡을 맞춘다. 음악평론가협회가 선정하는 <올해를 빛낸 연주가>의 지휘부문에 선정된바 있는 현재 제주시립교향악단의 지휘자인 ‘이동호’가. 클라리넷에는 유럽스타일의 세련되고 풍부한 음색의 실내악 연주를 들려주고 있는 울산대학교 음악대학 교수 ‘여인호’가 함께한다. 아울러.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이하여 청주보훈지청과 충북제향군인회의 국가 유공자와 관련자들을 초대하여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를 마련할 예정. 기존에는 시도하지 않은 다양하고 공격적인 마케팅 또한 눈에 띈다. 성안길 베이커리 카페 ‘본정’ 회원이 공연에 올 경우 10% 할인을 해주는 제휴마케팅과 공연 예매문화 정착차원에서. 전화로 예매를 하는 사람에 한하여 추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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